예수는 어떻게 인간에서 신이 되었나?


인간의 해석과 실수가 빚어낸 신의 책 다시 읽기

교회가 가르치지 않는 성경의 모순을 파헤친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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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2010년 5월 31일 ~ 6월 13일     |     당첨자 발표: 6월 15일 


아래의 책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이 책에 대한 기대평, 혹은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총 10분을 <예수 왜곡의 역사> 서평단으로 모십니다.

 

*예수는 자신을 신이라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에 대해 가르쳤을 뿐, 자신은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의 탄생과 죽음, 부활에 이르는 이야기는 네 복음서의 교묘한 짜깁기이다. *신약성경 27권 중 우리에게 알려진 저자가 작성한 것은 8권뿐이며, 나머지는 위조된 것이다. *복음서를 비롯한 성경의 원전은 전해지지 않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작성된 것이다. *예수와 바울과 마태와 요한의 종교는 서로 전혀 다른 종교이다. *복음서의 저자는 마태와 마가, 누가와 요한이 아니다. 목회서신 또한 바울이 쓰지 않았다는 공감대가 신약학자들 사이에 퍼져있다.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구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율법을 따라야 하는지 등 기독교의 중요한 쟁점에 대해서 복음서마다 설명이 다르다. *고난받는 메시아, 예수의 신성, 삼위일체, 천국과 지옥 같은 기독교 교리는 후대 기독교인의 발명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