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키입니다^^
여러분,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주말엔 무엇을 하셨나요?^^
겸이들엄마님은 3형제의 아드님들과 함께 동물원과 순천만, 낙안읍성 으로 소풍을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주말을 이용해 출판도시로 유명한 파주의 예술마을! 헤이리에 다녀왔답니다:)
여러분께 정말 강추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다소 흐린 날씨였지만,
바쁘게 돌아가던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헤이리는 예술마을답게 구석구석 아름답고 아기자기한 장소들로 가득했어요.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가셔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기 참 좋은거 같아요.
얼마전 인기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촬영지로도 소개되었다고 하니
마치 정음과 지훈이 된 듯 촬영지를 걸어보는 것도 좋겠죠?^^
무엇보다도 헤이리가 좋은 이유는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책! 책이 많다는 거예요:)
특히,이 곳 북하우스에는 우리를 유혹하는 좋은 책들로 가득해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죠.
또한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북카페들이 숨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면서, 책에 관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공간이예요.
문득 부키는 이곳 헤이리에서,
’biscuit을 통해 책을 읽는 느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하우스에서 마음에 들었던 책을 biscuit을 통해 바로 다운로드 받고,
북카페에서 차한잔과 쿠키를 먹으며 biscuit으로 책을 읽는 상상!
이것 또한 색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이번 주말에는 예술마을 헤이리에 가셔서 저 부키가 했던 상상을 여러분도 해보시겠어요?^^
이번 주말 계획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참! 헤이리에 가실때는 아직 날씨가 쌀쌀 하다는거! 꼭 기억하시고 주말 계획 세우세요:)
그럼, 힘찬 한 주 시작하세요!
이상 부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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