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유용한 내용이 많은 잡지로 싱글즈를 꼽고있었는데,
특히나 9월호에는 부록이 시슬리라 바로 구매를 했지요,
가격을 환산해보니 샘플 한 종당 2만5천원은 족히 될 듯.. 샘플은 총4종이 있어요.

9월호라 그런지 잡지 두께가 두배나 늘어난듯..
하지만 그만큼 광고양도 비례했더군요,
앞의 1/4이 의류 광고, 뒤의 1/4이 화장품 광고, 뭐 중간중간에 신발광고도 있고..
그런데 남자 독자들을 위한 코너도 생긴건 처음 알았네요,
이번달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여튼 현재 그 파트는 별 관심이 없어서
대충 넘겨버렸다는.. 
여튼 잡지가 두껍기만 하고 유익한 내용이 더 많아졌다는 느낌은 없더군요,

여튼 화장품 샘플만으로도 득템한 듯한 이 뿌듯한 기분~~~샤랄라

바흐를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음질의 좋고나쁨, 연주실력에 대해

자세한 판별을 할 실력은 되지못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듣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바흐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바흐 전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굉장히 뿌듯합니다.^-^*

바흐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픈 상품이네요.

혹시나 상자내부 모습이나 상세사진을 보고싶은 분을 위해

이미지를 올려보았습니다.

깔끔하게 코팅된 외부 상자는 매우 견고하고요,

씨디 커버도 튼튼한 마분지 재질로 만들어져있어요. 커버그림도

모두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