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자기 개발 서적들 처럼 서술과 예제 형식의 글일줄 알고 접했는데 의외로 소설 형식을 빌러 긍정적 사고를 기술했단점이 인상적이다.
이책에서 대두되는 뒤통수 치기 기법 과 고래 기법중 난 뒤통수 치기 기법에서 탁월하다 스스로를 생각하며 그것이 기업의 경영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 믿어 왔다..
하지만 그런 나의 생각이 이 책을 통해 변화 될것 같은 느낌이 든다..
경쟁은 이미 익숙해져 있으나 포용은 왠지 좀 서먹하다..
더군다나 칭찬 하려 할때 얼굴간지런 뭐 그런 느낌을 극복하는게 관건일듯 하기도 하고..
하지만 이책의 두 문장이 내게 용기를 준다.
`사람이 고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고래가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다.
`명령을 내릴만한 위치에 있으면서 명령하지 않는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그리고 하나더 있다 내가 변화될수 있도록 도움을 청하는 용기 또한 어렵지만 필요한 것이란것을..
실천하기 위해 먼저 사물을 긍정적으로 보게끔 나의 프래임부터 재배열 할때인듯 하다..
Activator, Behavior, Consquence 기법은 바로 적용해도 무리가 없을듯 하다.
하나더 고래는 참 귀여운것 같다.. 등치에 안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