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다 놓칠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를 여행하며 느꼈던 작가의 생생한 경험이기에 훨신더 재미있게 읽었고 몇번의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서는 마치 내가 그느낌을 받는듯한 경험을 하게 한다.
그중 제일은 구걸하는 노파가 자신의 동료에게 우유 두개를 내어 주며 받은게 있으면 나눌줄 알아야 한다는 말을 했을때 들었던 머리속이 백지가 되는 느낌이라거나..
홍해를 갈랐던 모세의 기적에 대한 잘못알고 있었던 상식 즉 먼저 바다를 건너려 했고 지팡이를 들어 바다가 열린건 뒤에 행해진 부분에 대하여선 이루려 노력해야 이루어 진다는 점을 한번더 확인한 부분이었다.
얀테의 법칙이란 에피소드에선 자꾸만 주위와 타협하여 편하게 눈치 안받고 생활하려는 나의 모습이 투영되어 작가가 집어주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얼굴이 달아 오름을 느꼈다.

마음편하게 여행하는듯한 느낌으로 읽혀진 책인듯 하다.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가 하려는 말중 와 닿는 부분이 아주 많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생각의 다른 점이 아닌 공통된 부분을 찾는관점 역시 깨닯은듯 하고..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리더로서의 자세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특히나 서문에 나와 있는 글중 누구나가 자기 인생에 관하여 하루하루를 노력하며 사는게 아니다 하지만 리더는 그러한 사람들이라도 뒤쳐지지 않게 도와 줘야 한다는 대목은 아주 와닿는다..
무능함은 게으름의 결과일 뿐이며 그러한 행동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는게 나의 생각인데 내 생각의 방향을 수정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기업이윤에 대한 사회환원에 대하여도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진정한 기업의 발전이 무었인지.. 성공한기업들이 나가야 되는 방향이 어떠한지를 기술하고 있으며 지금도 행해지는듯하다.

개인적으론 하워드 슐츠 사장이 자수성가한 사람의 한사람이며 결코 꿈을 져버리지 않은점을 두고 정말 존경심이 든다.. 긍정적이게 자기의 삶을 묘사했지만 그속에서 느꼇을 좌절감이나 고독에 대하여 충분히 느낄수 있다.

책을 읽는 도중 하워드 슐츠와 스타벅스 사람들의 커피에 대한 열정과 신념에 매료되어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를 한잔 마셔 보았다..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들의 열정이 한잔의 음료에 녹아있음을 느낀듯도 하다.

이사람의 인생이 존경스럽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그 열정을 본받고 십다..

자기개발 서적을 읽으면 우선 맘속에 희망이 생겨서 좋다.
끊임없이 내속에 무궁한 에너지가 있고 그저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고 북돋아주기에 마치 중독처럼 어느 순간이 지나면 같은 종류의 책들을 읽는다.

이책에선 21 100 10이란 숫자가 우선 뇌리에 각인된다. 그리고 당장 실천하려 한다.
맘속에 크게 자리한 세가지를 발췌하면 아래와 같다.

`항상 감사하라.. 많이 느끼는 부분이다, 또한 언제나 그리하려 노력하는 부분이다.

`대게의 사람은 현제를 두고 미래를 판단하지만, 1%의 사람은 미래를 보고 현재 무슨행동을 할지 결정한다.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된다.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될거다.

작가의 말대로 힘을 다하여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거듭하여 노력할것이다.
그리고 미리 감사의 마음을 가진다 내가 이룬 꿈에 대하여..

하지만 용서란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나를 느낀다.. 아직 수양이 덜되서겠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것같다.
나의 과오도 있으련만.. 하지만 이것역시 한번 노력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