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첫 베이킹 북

"쁘띠 쿠키 레시피"

내가 만들어주는 쿠키

혹은 아이들과 함께 반죽하고 꾸며서 만든 쿠키를 함께 먹는 시간.

아이들은 늘 쉬고있는 우리집 오븐이 일 하기를 기다린다.

"엄마~ 빵 구워주세요"

"엄마!! 모양틀 쿠키 만들어보고 싶어요!!"

하지만,,

나는 베이킹 문외한이라는 생각에

시판 쿠키믹스나 빵믹스를 이용하여 만들어주기만 했을뿐이고.

알고는 있다.

내 솜씨가 문제가 아니라 나의 정성이 문제라는것을.

그래서 이번엔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고 넣어서 맛있는 쿠키를 만들어주고 싶다.

어려울줄만 알았는데,

쁘띠 쿠키!! 이 책을 보니 뭐, 어렵지만은 않네!!! ^^

나도 할 수 있겠는걸??

이런 용기가 생겼다는 말씀!

우선. 책이 두껍지 않고 한손에도 들 수 있을정도로 가볍다.

부엌 한켠에 놓고, 필요할때마다 참고해서 보기 딱 좋은 싸이즈.. 게다가 이쁘기까지 하다.

 

책의 저자가 미국사람이네~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쿠키 만들때 알면 좋을 팁들 적혀있고,,

 

이 책에서 다루는 쿠키들이 총 망라되어서 나와있다.

내가 만들고싶은 쿠키 찾기만 하면 된다는~~

쿠키 구울때 필요한 도구들에 대하여서도 상세하게 나와있다.

생소한 베이킹 용어도 쉽게 설명되어 있구..^^*

내가 좋아하는 깊은 풍미가 가득한 '버터쿠키~~~'

예열온도와 쿠키굽기에 필요한 시간, 쿠키 만드는 재료와 방법까지

자세하게 적혀있고, 필요한 곳에는 적절한 팁도 쓰여있다.

또 다른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어서

꼭 책에 나와있는 방법만 고수하지 않아도 된다는~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쿠키!!

초코칩 쿠키 믹스를 이용해서;; 몇번 만들어먹어본적이 있는데,

들어가는 재료를 보니

뭐... 집에 있는것들로 내가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는것들이었다!!!

건강한 재료로 아이들에게 만들어줘야겠다는 다짐을 불끈불끈하고~

팬키 쿠키!!

얼마전에 친구가 에그타르트를 구워서 가져다 줬다.

달걀 노른자만 쓰게되어서 흰자가 처치곤란이라고;;;

고민하던데,, 친구야!!! 바닐라 머랭 만들어먹음 되겠어~~

카톡으로 알려줘야지^^* 달걀흰자 처치할 수 있다고말야..

ㅋㅋㅋ 역시,, 사람은 책을 보고 배워야한다니까!!!

우리 친정아빠가 좋아하시는 과일쿠키~

오트밀 쿠키는 나도 좋아하는건데..

이렇게 만들기 쉽고 간단했다니!!

나에게 필요한건 무엇??

스탠드믹서!!

없음어때! 내 팔이 부서져라;;; 스패튤러로 져어가며 만들면되지;;;;;;;;;

스파이시 쿠키는 울 엄마가 좋아하시는데~~

생강쿠키!!

중학교때 미국인선생님께 회화를 배운적이 있었는데,

선생님 댁에 가면 늘 내어주시던 것이 바로 생강쿠키였다.

참, 맛있게 먹었었는데말이다.

그때로 되돌아간것 같은 느낌의 쿠키..

갑자기 솰라솰라하고싶어지게 만드는... ㅋㅋㅋ

너트쿠키

4살된 울 아들이 좋아하겠네...^^ 땅콩대장이니까...ㅎㅎ

아몬트 비스코티.

비스코티는 많이 먹어봐서 나도 잘 만들 수 있을것만같아서~~ ^^

책의 뒷 표지에 적혀있는것처럼

섞고, 모양내고, 굽기만 하면 끝!!이다.

이 책을 보고 자신감 생겼다.

3월내내 아파서 골골거렸었는데,,

이제 조금 낳았으니

기운을 내서

주말에는 아이들과 쿠키를 구워보아야겠다~!!

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정말이지,,

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요.

HOME MADE로 만들어진~~

간식이라고 해봤자 과일, 빵, 견과류, 과자.. 이정도??

이정도면 훌륭한 간식이라고???

 

하지만,,

HOME MADE 로 만들어진 빵과 다양한 간식류를 만들어서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일하는 나의 남편에게 주고싶은데,,

방법도 잘 모르고,, 사먹는것이 편하니 귀차니즘도 있고,,

3살짜리 아들램이 나의 껌딱지이자 브로치로써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조건..

이건 핑게인가요??

 

 

아무튼!!

간편한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 간식이 우리 가족에겐 필요했습니다.

 

책을 읽을땐 늘 의욕만땅!!

그래서,, 책 읽으면서 내가 꼭 해주고 싶은 간식들은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카카오스토리로 수퍼레시피를 받아보고 있어서

나에게는 낯설지 않은..

그러나 카스로 읽기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음에 대한 반성도 하구요.

 

 

맛있는 간식 레시피가 238가지 들어있어서,,

골라서 만들어줄 수 있는 행복함~~

 

그리고,,

기본기 없는 나를 위한 기본 가이드도 충실해서 실패없이 만들 수 있을것 같은 자심감^^

 

 

기본 간식들도

어떻게 찌거나 굽거나 삶기 등

각 재료에 따라 조리 시간, 방법이 자세하게 쓰여있어서 좋았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고구마, 치즈, 건포도, 우유 모두 사랑하는

간식 아이템이라

새로운 모양으로 만들어진

치즈 듬뿍 고구마보트 만들어주면 황홀해할듯해요~~

 

 

 

소스와 스프레드 만드는 법은

나에게 유용한 레시피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담백하니 군더더기 없이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레시피!!

만들기도 간단한듯해서 도전해보려구요^^*

 

 

탐앤탐X 커피전문점에 가면

허니버터 브레드를 꼭 먹게된단말이지..

만들기 어렵지도 않던데,,

이것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생크림 칼로리의 압박!! ^^

 

 

 

만들기도 쉽고, 뽀다구(?) 나는 이런것도 좋은 간식인듯~

손님들 오셨을때 차와 함께 내놓음 센스있는 주부로 거듭나보이겠죠~? ^^

 

 

 

이건..

만들기도 정~말 쉬워보이고,, 아이들도 좋아할듯해서,,

집들이 음식할때 디져트 용으로 정말 안성맞춤인듯하다.

아님, 특별한 날~~ 솜씨자랑으로도 좋을듯해서 이것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또띠아를 활용한 피자가 여러가지 나오는데,,

전 한가지 방법으로만 만들어줘서;;

역시.. 사람은 배우고 책을 봐야한다고 다시한번 느끼는 바~~ 랍니다;;;;;;

 

 

 

매운것을 못먹는 울집 아이들을 위한 맞춤 떡복이인듯해서~

이것도 만들어주려구요..

 

 

 

요즘 핫! 하다는 인절미토스트~

고구마까지 더해졌으니.. 이것이 더 맛있을것 같다는~~~

 

 

 

마침,, 집에 우동면이 많이 있어서,,

이번주 주말에 만들어보려구요. 내일은 팽이버섯 사러 마트좀 들러야겠습니다!!

 

 

유치원 등원할때 간편하게 먹을 아침식사로 좋을듯해요.

후리가케 뿌린밥이나 국에 밥 말어서 먹이고 유치원에 보낼때가 많았어서;;

제가 조금만 부지런떨면,, 아침에 더욱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보낼 수 있을듯해서

이것도 도오전~~~~

 

 

 

부산의 서동시장에서 맛볼 수 있다는 달걀만두..

레시피보니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아이들 재우고 밤에 이 책 보면서 계속 침 질질흘립니다;;;;;

 

 

 

얼마전에

지인이 만들어준 키슈를 처음 먹어봤는데,,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

만들기 쉽다고했는데, 제 눈엔 만들기어려워 보였거든요;;

레시피 보니까 정말 쉽네요~ ^^

 

 

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들어보려구요.

 

 

 

제가 견과류 킬러인데,,

저장간식으로 만들어서 친정아빠도 드리고하면,, 좋아하실것 같아요..

뒷장에도 다른 비상간식 만드는법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참 유용한 책이랍니다.

 

 

 

쉬운 재료들로 다양한 간식을 만들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게 들어있는

 

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부엌에 꽂아두고 열심히 봐야겠어요..^^

친구에게 선물로 주면 너무나도 행복해할 책이랍니다.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실사 사진으로 꾸며진 이야기책이라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더라구요.   아이들에게 상상력의 날개를 펴주고,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쁘미의 수호천사 미뇽베어.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