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진로 오디세이 ::: 진로

​책 보자마자 신나게 펼쳐보는 언니^^

책읽을때 행복하다는 초등 2학년 아이가 이번에 읽어보게 될 책은

"어린이를 위한 진로 오디세이"

미래의 직업에 대하여 알아보는 재미있는 책~

 

그냥 읽고 끝나는것이 아닌, 본인의 다짐도 적어볼 수 있고

타임캡슐도 만들어볼 수 있는 등

재미있는 체험을 직접 할 수 있기때문에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티커 붙여가며 재미있게^^



 

활동지에 본인의 꿈을 써보며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짝 더 가까이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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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오래전부터의 꿈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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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별로 나뉘어져 있고 적성대로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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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에겐 생소한 단어일 '적성'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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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같이 적성 찾아보는것도 재미있어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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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잘 모르는 직업에 대하여도

어떤일을 하는 직업인지 알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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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직업을 가질때 필요한 적성이 어떤것인지도 알기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가 재밌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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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지에 진지하게 꿈에 대하여 다가가보기도하고-

써보면서 한발 더 가까이 가볼 수 있을듯.

막연하게 어떤일을 하는지 알고있었는데 좀 더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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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캡슐도 만들어볼수 있다.

타임캡슐에는 어른이 되어 꺼내볼 수 있게 꿈을 적은 카드를 넣으라고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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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알고있던 직업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게되고

또 다른 꿈을 키워볼 수 있었던 재미있는 책-

길벗스쿨 기적의 계산법

P3 유아5-7세

올해 6살인 아들.

초등 2학년 누나가 있어서 덧셈뺄셈을 조금은 이른시기에 접하고 있었어요.

누나는 풀기 싫다고 남겨놓았던 문제집들을 혼자서 푸는 그런 아들...;;;

자기는 이 세상 공부중에 수학이 가장 재밌고 좋다나요??

제가 자랑질좀 했네요

공대오빠 느낌 물씬~ ㅋㅋ

누나가 풀다가 남긴 문제집만 서너권을 풀더니 이젠 풀 문제집이 없다며

(이 마음 대학교 갈때까지 유지해주렴~~~~~~~~~~~~~~)

그래서 새로운 학습지를 선사했습니다~!

누나도 1학년때부터 해온 길벗스쿨의 기적의 계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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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삼을 잡으면 수학이 쉬워진다는말에 100% 공감합니다.

제가 경험한것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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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쿨할때의 궁금한 점들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실,, 지금 초등 2학년인 큰 아이는 매주 집에 선생님이 오시는 방문학습지를 2년넘게 했어요.

한글을 깨우치기위해 시작했던것이 수학까지 했었는데요,

둘째를 키우면서 드는 생각이 엄마인 제가 편하자고 했던것같아요.

그래서 둘째는 제가 직접 가르치고 알려주려고 한답니다^^;;;

그 첫 발자국이 길벗스쿨 기적의 계산법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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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모으기, 가르기, 덧셈, 뺄셈 과정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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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계에서는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시켜야 할지 차근차근 설명되어 있어서

홈스쿨링할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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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직접 문제를 풀고는 제게 체점을 해달라고 ㅋㅋㅋ

숫자 가르고 모으는 방법이 다양하게 나와있어 아이가 재미있게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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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티커 붙이는 작업도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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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보다 작은 덧셈 문제도 어떻게 접근할지 상세한 설명이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손가락 발가락을 이용하여 덧셈 뺄셈하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니 차단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설명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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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면서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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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도 접하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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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단 내려올때 아이와 뺄셈공부 시도해봐야겠어요 ㅋㅋㅋ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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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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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을 모두 풀면 아이의 자신감을 올려줄 수 있는 상장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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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 수학 시리즈가 보기쉽게 나와있어요.

집중하여 수를 모으고 있는 6세 아드님~

모으기는 덧셈이라는 개념도 확실하게 알고 있더라구요^^

 

숫지 5가 영문자 J 처럼 보이네요;;;

제대로 쓰는것부터 가르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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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만 봐도 기특~^^





 

아이와 쉽고 재미있게 수학에 접근 할 수 있는

길벗스쿨 기적의 계산법!!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홈스쿨링 시작해보세요~

길벗스쿨이 친절하게 도와주니까요^^*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 동화로 읽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생각만해도 떨리고 기분좋은 느낌~

여행!!

이 책은 아이와 함께 보고싶었던책.

어릴적부터 여행을 많이 다녀봤기에, 내 아이에게도

나의 부모님께서 해주신것처럼

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고 싶었다.

이젠, 초등학생이니 무작정 노는것이 아닌

알고떠나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여행을 출발점인 공항에 대하여서도 재미있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만들어진 재미있는 책이라

아이는 아침저녁으로 읽고있다~

마침, 아이아빠가 다음주에 또 해외출장이 잡혀있어서

공항에 가면 이런분들이 계신지 확인해달라는 멘트까지 ㅋㅋㅋ

(공항에서 의사와 의전담당직원을 못봤다나;;;

공항에서 아픈적이 없었고, 우린 중요한 손님(?)이 아니었으니ㅋㅋㅋ)

책 표지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꽉 잡아둔다~*

아.. 비행기 타고싶어지네..

한달전에 Vietnam Danang 엘 다녀온지라 몸이 다시 근질근질~

 

아이는 이 페이지에서도 한참을 종알거리며 동생과 재미있게 보더라는...

본인이 타본 비행기를 손으로 짚어가며 하하호호거리고,

다음 여행갈때는 다른 비행기도 타보고싶다며 즐거워 하는 모습에

나도 같이 하하하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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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가 곰곰히 생각하며 쓴 여행지가 궁금했었는데,

아이가 등교한 뒤 봤더니...^^

프랑스, 하와이, 호주   

프랑스는 내가 대학생때 다녀왔을때 좋았던 추억을 이야기해주었는데 그 뒤로 큰 관심을 가지는 나라가 되었고,

하와이는 딸아이 학교 친구가 얼마전에 다녀와서 선물도 받고 사진을 보더니 가고싶은곳이 되었고,

호주는 아이아빠가 가본 중에 가장 좋았다며 이야기해주었던 기억이 났는지~

저렇게 적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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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겨울방학에 어디로 여행갈지 엄마아빠가 고민중인데,,

책속의 친구는 벌써 비행기를 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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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떠난 괌, 사이판, 필리핀 세부가 여름이어서 놀라던 아이들.

왜 그런현상이 나타나는지 책에 자세하게 설명해되어있어서

아이가 금세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좋아했던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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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6살때 여권갱신하며

또 작은아이도 다낭여행 준비하면서 여권갱신했는데

그때의 경험이 떠올랐는지

아이들이 아는척 ㅋㅋ하면서 보니 어찌나 웃기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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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페이지의 그림을 보면서 국적기가 아닌 비행기 탔을때 트레인 타고 갔던 경험도

큰아이가 작은아이랑 깔깔깔 거리며 이야기하고~

트레인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금방 도착해서 서운했다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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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수속할때 여권을 보여주고, 짐을 부치고, 티켓팅하는것을 지루해하며 무작정 기다리던 아이들이

책을 보더니 눈을 반짝거리며

이런 과정이 왜 필요한지 이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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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대와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에서 쇼핑한것과 라운지에서 밥먹은 기억을 하면서

공항 내부에 대하여서도 종알종알~

책을 보면서 확인하니 공항의 흐름도가 한눈에!!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아이라도 이 책을 읽고 미리 경험하면 큰 도움이 될듯~~~

탑승구에서 비행기 탑승시간 기다리며

비행기 구경하고 인증샷도 남기던 이야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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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부터 착륙까지의 과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몰랐던 과정을 알게되니 재미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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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내식 ~!!

스튜어디스 언니들이 주는 쥬스도 마시고 밥도 먹고,

만화영화도 보고, 잠도 자고..^^*

그리고 기장과 부기장은 서로 다른 기내식을 먹는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었다며

6살 아들은 마치 비밀이라도 알게된것처럼 ㅋㅋ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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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일하시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그림도 재미있게 보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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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공항은 아이들에게 늘 흥미의 대상인데

이렇게 책으로 자세하게 알게되어 참 좋다.

나도 어릴적에 비행기와 공항관련 책을 마르고 닳도록 읽었던 추억이~~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알고싶은 부분도 속 시원하게 알려주는

"안녕, 나는 해외여행을 떠나"

공항, 비행기 경험이 없는 아이들에겐 미리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아이들에겐 그 과정을 다시 떠올리며 좀더 자세하게 알게되는 기회가 되는책.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책^^

 

아,, 또 여행떠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