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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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요즘 계속 용돈을 달라고 성화에요;;

친구들은 칭찬 받을때마다 얼마씩 받는다,

매주 정해진 금액을 받는다 등

돈에 대하여 조금씩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그동안 새뱃돈이나 할머니할아버지께 받은 큰 금액은 저축을 해주었기에

딸아이도 그렇게 하는것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축하여 돈을 쌓는것과는 별도로

본인의 지갑에있는 돈으로 무엇인가를 사고싶어해요 ㅎㅎ

 

본인 지갑에도 푼돈 모아둔것이 몇만원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것과는 별도로

용돈을 줘서 물건을 직접 사는 활동을 하게해봐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용돈을 주기 전에

돈 관리는 어떻게 하는것이 올바른지 알려주고 싶은데

재미있게 만화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읽게되었답니다~^^

 

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

 

 

 

합리적인 소비 습관과 올바른 저축 습관을 길러주는

[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

 

많은 유산을 남겨주는것보다

돈의 소중함을 깨닳고 합리적인 소비습관과 올바른 저축 습관을 알려주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렇기에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아이가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와 연계하여 다루었기에 그뤠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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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경제공부를 만화를 통하여 재미있게 읽고,

올바른 경제습관과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알려주는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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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의 집안일,

명절때 받은 돈 관리,

용돈기입장,

정보활용하는법,

포인트 쌓기,

벼룩시장 등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경제에 대하여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아이는 단숨에 읽었어요.

 

그리고는 또 읽고, 읽고~*

아직 글씨를 모르는 남동생도 열심히 보고있어요.

누나가 하도 재밌게 읽으니, 본인도 만화를 신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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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어도 쉽게 이해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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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과서 속 경제이야기라는 페이지가 있어서

연계할 수 있으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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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에 대하여서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덕분에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재미있게 경제공부 된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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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기입장을 쓰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현명한 소비생활을 하는 방법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용돈기입장 쓰는것 좋을듯해요.

저도 어릴적에 용돈기입장 작성했는데^^ 추억이 떠오릅니다~

 

소득과 소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돈기입장 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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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시대는 정보가 곧 돈이죠.

무형의 가치가 유형의 가치가 되는것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듯요.





 

 

 

아이와 함께 동네의 벼룩시장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그때의 기억이 재밌고 좋았는지

또 벼룩시장하자고 하는데,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쉽게 이해하네요~

 

 

쉽고 재미있게 경제에 대한 개념을 탑재할 수 있는

맘마미아 어린이 경제왕!

 

용돈관리 뿐 아니라 교과서 속 용어나 경제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에

초등학생들에게 유익한 만화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화도 다 같은 만화책이 아니죠!

 

똑똑하게 골라서 좋은책 읽자구요^^

 

학교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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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는 책 벌래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책읽는것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라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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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부터는 만화책에 재미를 들여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시작으로해서 XX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만화를 섭렵;;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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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만화책 읽는것이 못마땅했는데,

마냥 나쁜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책을 읽은 후 신화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관련 도서도 3질이나 구입을 하게되었고,

초등아이가 아는 수준을 넘어선것 같아요.

만화책에서 생긴 흥미가 일반책으로 넘어간 케이스죠^^

 

XX에서 살아남기 시리즈도 상식을 많이 쌓게 해주어 좋았단 생각이에요.

 

이번에 딸아이가 읽은 책은

'학교에서 살아남기'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다며 본인 침대에 엎드려서 단숨에 다 읽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스토리가 어떤건지 물어봤더니

학교에서 동아리 축제로 인하여 생기는 이야기라고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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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인 페넬로피가 전학온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에요.

전학온 첫날부터 호된 신고식을 하게되는데요..

그로인해 페피는 교우관계에 대하여 고민을 하게되는 이야기가 전개되고

동아리에서 미술부와 과학부중 어느곳으로 들어갈지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중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는 수준이에요.

 

 

만화책이지만

마냥 쉽게 읽기만 하는 책은 아니에요.

학교에서 누구나 경험할법한 이야기들이 전개되기에

얻게되는 교훈도 상당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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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유관계에 대하여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요.

마음에 맞는 친구를 사귀게되지만,

처음에 학교로 전학왔을때 도와주었던 친구에게 사과할 타임을 놓쳐서 생긴

마음속의 갈등에 대한 심리가 묘사되어 나오지요.

 

학교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얻게되는것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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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취미에 맞는 동아리활동을 하는것이 학교에서 살아남기에 좋다는 이야기도 나와요~^^

 

 

 

 

새학년, 새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위로해주는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만화책이에요.

 

학부모의 입장에서

나쁘지않은 착한 만화책이라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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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의 말은 친근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평소에 그림그리고 만화그리는것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본인같은 사람이 이런 책을 그리고 지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정말 좋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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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스케치하는것을 좋아하는 딸아이가

또한 관심을 가지고 보던

'스케치 한눈에 보기'

 

이런 페이지도 꿀재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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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도 흥미진진!

만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과정이 상당히 좋았어요^^

 

만화책이라고 다 똑같은 만화책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에게 흥미와 지식을 전해주고 재미와 감동까지 전해주는 만화도 분명 있어요.

좋은 책을 골라서 읽는 안목이 필요한데, 이러한 안목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학교에서 살아남기' 만화책

적극 추천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홍현주 저

⁠ 

8월부터 ⁠엄마표 영어로 진행중인 우리집.

되돌아보니 잘 한것 같지않고 계획적이지도 않았고

들쑥날쑥한것 같아서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건 아닌지 불안하다.

일주일에 5회정도 영어동화책 읽어주고,

dvd와 cd로 영어음원은 매일 접하게 하고있는게 전부.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초등2학년 아이에게 영어 필사하게 하고,

단어 써보게 하는것 까지...

 

그러나 읽고쓰는것 외에 말하는 기회가 거의 없어서

(엄마표 영어 하기전엔 1년동안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던 딸..

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에 다닌다고해서 아이가 선생님과 대화가 되진 않았겠지만

원어민 발음과 습득과 hearing 향상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고

영어 까막눅??^^;에서 출발한 딸아이가 재밌게 다니고 왠만큼 따라서 잘 했었다.

그래서 그 불안감이 있는터...)

 

이 책에 거는 기대가 크고, 의욕 활활이다~^^*

큰 시간 들이지 않아도 하루 10분이면 아이와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표현 암기할 수 있고,

80section으로 나뉘어서 3개월이면 충분히 책 한권 여유있게 할 수 있는 분량이다.

1년이면 4번 하게되고...

내년 이맘때쯤 영어에 더욱 자신감 생기고 쑥쑥 커있을 나와 아이들을 생각하니 그저 미소만..   

 

표지부터 lovely~~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의 일상을 한권으로 외워볼 수 있는것이 정말 큰 메리트!

게다가 책에 있는 애정 영어 한마디는 아이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주니 완전 좋다^^

 

 

 

 

그래... 영어에 어떤 비법이 있겠어.

영어 잘하는 비법은 오직 반복인것을...

 

매일이 반복되는 육아는 최적의 영어회화 환경이라는 말에 완전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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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주 선생님에 대한 약력이 나와있다.

역시,, 영어에 대한 실력자선생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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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원리를 깨치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외우고 보는 것이 좋은것도 있다'는 선생님의 의견에 절대공감.

내가 중학교때 영어는 늘 백점을 받았었는데^^

그 비결은 교과서를 달달 외웠기 때문에 가능했었다.

점수가 잘 나오니 영어가 재미있었고, 그 후로도 영어는 과외받지않고 혼자서 공부해도 늘 상위권이었다.

(문법학원만 고등학교때 다녔다...ㅎㅎ)

 

선생님도 기본적인 영어를 외워두면

영어가 익숙해지고, 익숙하면 편안해지고, 편안하면 만만해진다고 하셨다.

 

내 아이들에게도 이런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엄마인 내가 좀 더 부지런해야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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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활용법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고~

 

 

 

하루 일과에서 쓰이는 표현들이 잘 나뉘어 있다.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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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 다운받아서 원어민 대화로 들을 수도 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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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침대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우리집 아이들에게 쓰면 딱 좋을 표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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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빨래 널고 갤때 도와주는 기특한 우리아이들~

세탁과 관련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표현들 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나와 있으니 정말 좋다.

 

양말 뒤집이 놓지마.

Don't turn the socks inside out.

 

네 옷을 서랍에 넣어줄래?

Can you put yours in the drawer?

 

내가 평소 자주 쓰는 말인데.. 히히 외우자 외우자!!!

그리고 하단에 한문장씩 쓰여있는 애정영어도 정말 애정하게된다.

아이들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나중에 우리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며 엄마와의 일상을 소중하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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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들이 매우 자주 쓰는 표현 ㅎㅎ 엄마, 쉬 마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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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쓰는 말인데, 이 문장도 외워야 한다.

할게 많지만 행복~~

 

Let me read some books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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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야채먹지 않으려 할때도 이 문장 함께 외워서 쓰면

ㅎㅎ 먹을지도 모르겠다는....

 

매일매일 차근히 아이들과 외울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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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셔틀버스 태워 보낼때 잘 쓰는 표현인데,

이것도 이젠 영어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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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딸아이 수학 교과서에서 시계보는것 나왔었는데,

영어로 저렇게 표현된느건 이 책을 보면서 처음 알게되었다;;;;;;;

 

The short hand is pointing a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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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던 애정영어!!!

지금도 매일 쓰는 말은

I love you the most in the whole world.

​오늘 아침에도, 어젯밤에도, 그저꼐도

매일매일 쓰는말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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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외워야 할 문장들과 아이들이 외우면 좋을 문장들도 총 정리!

좋다좋으다^^

 

 

 

 

큰 부담가지지 않고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과 즐겁게 하고 있는데,

단비에 촉촉히 적셔지듯

우리아이들 마음에도 영어단비가 촉촉히 적셔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