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Hidden Pictures 발견 Discovery

 

 

⁠이런책을 일석삼조~ 라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첫째. 재밌는 숨은그림찾기

둘째. 신나는 색칠공부

셋째. 영어단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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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말이냐구요? ^^ 책 속을 찬찬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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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추의 숨음그림찾기 시리즈가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책 정말 좋아해서 시리즈별로 모두 사줘야겠단 생각이 뽐뿌질합니다~

 

아들램은 공룡편 홀릭할테고, 딸램은 우정편 좋아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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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넘겨보니~

첫장부터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궁금증 유발해요 ㅎㅎ

 

아래의 그림들을 각각 얼마나 찾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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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주제별로 숨은그림찾기를 골라서 할 수 있게 분류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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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아이들은 순서대로 ㅋㅋㅋ 하는 FM 적인 아이들입니다...

 

첫페이지에 있는 신기한 동굴탐험부터 하더라구요^^

 

동굴에 들어가면 보이는 종유석, 석순, 석주가 보이고

박쥐도 보이고, 탐험대도 보이네요~

 

찾아야할 숨은그림들이 영어단어와 함께 표현되어 있어서

그냥 놀기만 하는것이 아닌,

아는단어는 한번더 체크해보게 되고, 모르는 단어도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해주는

 

재밌고 신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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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함께하는 모습만 봐도 엄마는 흐뭇해집니다.^^

 

서로 하겠다고 싸울줄 알았는데, 협동해서 하니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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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거나 마음이 힘들때, 집중이 필요할때

엄마인 저도 가끔은 이 책을 이용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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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의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남자아이, 여자아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좋고,

그림이 유치하다거나 조잡하지않아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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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책을 모티브로 한 페이지도 있네요^^

여류 비행사 아멜리아 에어하트 ,, 딸아이가 아주 좋아하는 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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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를 보니 겨울산행도 가고싶고,

강원도로 낚시도 가고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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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엔 정답 페이지도 있어서

그림이 어디에 숨어있었는지도 체크해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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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만 하는것이 아니라

좀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운겨울,, 집에서도 신나게 즐길거리 장만되니 든든합니다~*

 

            

 

진실의 초코 케이크

 

 

 

책을 받자마자 제 마음이 다 쿵쾅거리며 함박웃음을 짓게 해준 책이에요~

 

소녀소녀한 감성의 그림과 

책을 펼치면 보여지는 삽화들이

이 책을 읽기전부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마법을 부려주었던

 

진실의 초코 케이크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보여준 함박웃음도 참 좋았구요^^*

 

이 책은 그렇게 우리집의 미소천사가 된 책입니다.

 

 

 

비밀스런 꽃집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서인지,

예쁜 꽃그림이 맞이해주는데요,

삽화가 정말 예뻐서 마음을 힐링되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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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소녀 바이올렛이 주인공입니다.

딸아이와 동갑이라서 더욱 몰입해서 읽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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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일 이모네 꽃집 뒷마당에 있는 비밀의 정원에는

마법의 힘을 지닌 꽃들이 가득하고,

술오이풀을 찾는 수상한 손님과 비밀스러운 꽃집의 비밀을 찾아

바이올렛과 바이올렛의 쌍둥이 친구들이 자서는

신비한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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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끼리 추리하고 도전해서 알아보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성장스토리가 담겨있는데,

 

딸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고 읽고 또 읽는 모습에

엄마의 마음도 흐뭇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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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모험이 재미나게 펼쳐지고,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책-

 

여자아이들뿐 아니라, 남자아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내용의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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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말하기를 좋은 책을 읽게되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기에 이 책의 다른 시리즈도 찾아 읽어보고 싶다하네요^^

 

진실의 초코 케이크(비밀의 정원3)

강추합니다!!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유럽, 아메리카

 

세계사...

 

나에게 세계사는 중학교 1학년 사회교과서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전엔 한국사 책만 읽었었고;; 그리스로마신화엔 관심이 없었기에;;

 

그래서였을까.

백지상태에서 학교에서 배우기 시작한 세계사는 살짝 어렵기도 한

그런 과목이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딸아이는

한국사보다 그리스로마신화에 관심이 많고,

거기서 호기심이 확장되어 세계사책을 읽고싶어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읽기에 쉽고 재미있게 쓰여진 세계사 책을 찾아보자!

하던 차에 만나게 된

'나의 첫 세계사 여행'

 

우리집에선 보물과 같은 존재의 책이되어버렸다. ^^

 

 

 

 

초등학교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쓰신 책이라고 하니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쓰셨을것이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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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만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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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이 왜 쓰여졌는지에 대한 초대글이 있는데,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만드신 책이라

아이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세계사를 모두 아우르기엔

아이들이 힘들어 할 수 있기에

유럽, 아메리카지역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지역

인도와 동남아시아지역

중국, 일본지역

 

이렇게 4권으로 나누어 쓰였고, 이 네권을 모두 읽었을땐

자연스럽게 세계사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갈 것이라는 설명이 있다.

 

또한 '출발! 세계 속으로' 라는 꼭지를 따로 두어

시대마다 중요한 도시나 지역을 정하고,

지금 그곳의 역사 흔적을 여행한다면 어떤모습일지 꾸며보는 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서 아이가 흥미롭게 읽고있다~

 

"엄마! 좀더 크면 우리가족 모두 꼭 가봐요~"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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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메리카편이기에

이책에선

 

유럽 문명의 뿌리 그리스부터, 로마시대, 르네상스시대, 종교계혁, 신항로 발견,

영국 산업혁명, 미국의 탄생, 1차 2차 세계 대정부터 지금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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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진과 지도가 함께 나와 이해가 잘 되고 재미도 배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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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어떠한 경로로 발전이 되었는지도 자세한 설명이 있고,

사진이 있으나 더욱 재미있다는 딸아이~

 

 

 

​게르만족이 어떠한 이유로 로마로 들어오게되고

전쟁이 나게되었는지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나와있다.

 

 

 

 

그리고,,, 아이도 많이 들어본 르네상스!

르네상스 문화가 왜 발전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재미있게 나와있어서

이 책의 후기를 쓰는 나도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있다는 사실~^^;;;

 

 

 

생생한 역사 뿐 아니라

한 걸음 더! 라는 꼭지를 통해 좀 더 깊이있는 내용을 알게되기도 하고~*

 

 

 

 

출발 세계속으로 라는 꼭지에선

현재 남아있는 문화유산에 대하여서도 알려주고 보여주어서

아이가 유럽여행을 가보고 싶게하는 촉매역할도 하였다는~~

 

딸아이가 5학년쯤 되면 우리가족 서유럽 여행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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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들에 관련된 내용도 있어서 딸아이가 흥미롭게 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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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용 책이라서 마냥 가벼운 내용의 세계사 책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은

우려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세계사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다.

 

 

역사에서 배울건 배우고, 버린건 버리는 식견도 생기고

아이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세계를 무대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