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도 붙여도 시리즈는 나날이 발전하는게 보이네요.
처음 400시리즈가 나왔을 때 신선했던게
요즘은 500,600으로 바뀌고~사진 선명도도 좋아진 듯~^^
요번에 품파 이벵으로 받은 붙여도 붙여도 창의력 스티커왕의
최대 장점은 "내 맘대로~~~~~~"가 아닐까! 싶네요.
기존 스티커 책은 "그 자리에" "잘~" 붙여야하는데
창의력스티커는 자유롭게 마음대로 붙여서
틀안에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저희 아이는 "공룡 스티커붙이기"에 힘을 소진한 경험이 있어서
(공룡의 반쪽을 붙이는거라 정화도를 요함)
마음대로 붙이는 창의력 스티커가 쉽다네요~
책 앞장에 "CQ란 무얼까요?"에 대해 설명했네요.
CQ(Creative Quotient) 는 창조성 지수를 말합니다.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생각해 내는 능력이지요.
<붙여도 붙여도 창의력 스티커왕>은 자유롭게 붙이는
스티커 놀이를 통해 민감성,유창성,독창성,융통성,정교성,상상력 등 CQ에
해당되는 6가지 창의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 말 처럼 책 한권으로 다양한 능력을 기를 수 있네요~^^
스티커는 해당 페이지 번호로 묶인것을 엄마가 미리 분류해 주면
해당 페이지 안에서 아주~아주~자유롭게 붙일 수 있어요.
다 붙이고 난 후 찾기놀이,생각놀이,역할놀이로 연계시킬 수 있습니다.
과자로 표정만들기,,,,,,,솔방울,조개로 머리 모양만들기,,,,,,,
냉장고 꽉꽉 채우기,,,,,나만의 팥빙수 만들기,,,,,,
게에게 집개발을 대신할 물건 붙이기......꽃자동차 꾸미기,,,,,
아이스크림 불꽃,,,,,,철로 된 물건을 자석에 붙이기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가 많고
흥미를 유발시켜 아이가 혼자 집중하고 열심히 붙여서
5살 아이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기며 붙일 수 있네요.
600장의 사진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나면 또 어떤 스티커를 사줘야하나.....
벌써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