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라] '나 먼저 할래 ' 배려하는 마음, 좋은 습관 길러주기 책이에요.
인성교육은 어릴적부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라
울 아이는 이기적이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차례 잘 키지키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보여주기 좋았던 책이었습니다 !
이 책의 주인공 라나는
학교에서 차례도 안지키고 새치기 하며 제일 먼저 먹고 뭐든 먼저 하려고 해요.
친구들은 이런 라나를 좋아할일 없죠..
하지만 라나는 뭐가 잘 못 된일인지 모르는 모양이에요.
"나 먼저 할래" 이 책은 글밥이 많아서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랑 같이 봤어요.
끝까지 잘 보더라구요~
한별이는 유치원 버스 탈때나 공공장소 차례는 양보도 잘하고 잘 지키는편인데 ,
게임을 할 때는 자기가 이기는 방향으로 하고 싶어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 차례의 중요성 일상생활에 많이 필요성을 느껴요!
라나가 피구할때 내용을 읽어줄땐 조용히 한참을 보더라구요. 느끼는게 많았던 모양이에요~
라나는 화장실 급한데 자기와 비슷한 새치기 하는 아이를 만나게 되요.
결국 라나는 기다리다 오줌을 싸게 되고, 속상했죠.
아빠가 학교에 찾아와 갈아입을 옷을 건네주며 대화를 해요.
라나가 겪은 일들을 생각하며 아빠와 대화를 통해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라나 약속을 잘 지킬수 있을까 한별이한테 물어보니 아마도 지킬거라고 하네요..
책 내용 마지막에는 이렇게 라나의 질서노트가 나와있어요.
체크해보며 아이랑 차례 지키기. 배려하는 마음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