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  아이를 사랑하는 것에는 수많은 노력과 에너지를 필요로 해요.

사랑에 관해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에 아이를 꽃에 비유해

꽃에 알맞은 거름을 주고  아이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드러내  예쁜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관찰하는 것. 

학습은 지켜보는 것!  엄마의 육아방법 알려주고 있어요.

유아기때 조기교육의 단점  책상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는 엄마의 욕심에 치우친 판단일 가능성 크다.

밖에 나가 뛰어노는 시간 보다는 짧아야 한다.

아이가 먼저 궁금해하고 요청하기를 기다리면 아이들은 타고난 배움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해요.

학습은 가르치는 것이 아닌 지켜보는 것!  꾸준한 관찰이 아이들을 자라게 해준다.

2. 행복: 행복했던 순간의 기억 하나쯤 아이 가슴 속에 콕 박혀 절대 잊히지 않도록 마음을 다해 안아주자 ♡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란다고 하죠.

엄마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지는데...

틈이 벌어진 부부라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면 

아이는 상처로 새겨져 있더라도 사랑을 지키는 방법을 지켜보게 된다고해요.

행복육아 책에서 행복 주제와 관련해 도움되는 글 있어 올려요.

아이가 사랑을 느낄수 있는 일 거창하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다.

하루종일 헤어져 있었던 아이와 안아주기 5분,

잠들기 전  안아주기 10분

주말이면 놀이터에서 미끄럼 타며 웃는것에 30분 정도면 된다.

이 시간만큼은 온전히 아이에게만 집중하고 다른 일 다른 생각은 하지 않기!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일 안아 주어야 한다는 것과 이 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기 ^^

그렇게 하다보면 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 

엄마 아빠로부터 상처를 받았더라도 의도한 것이 아닌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며,

슬픔조차 힘이 되어 엄마 아빠가 훌륭한 부부가 되려고 했던 그 모습을 기억한다고 해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우선순위 하나씩 정해놓음 좋을것 같아요.

3. 성장: 놀이를 공부로 봐주세요!  

아이가 한참 무엇에 집중하고 있다면 공부와 같은 일을 경험하고 있는 것.

아이들은 놀이든 공부든 구분을 두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것에 방해받지 않고 지속할 때

자신이 선택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의지력도 함께 자라게 된다고해요.

아이가 놀고 있을때 엄마는 종종 심부름 시키거나 장난감 정리하자고  말하는데

이 시간을 적어도 방해하면 안되겠어요~   

4. 존중: 아이를 키우는 절반의 힘은 '존중'  존중 받는 아이는 존중할 줄 안다.

칭찬 보다는 달콤한 격려 해주기!

과장되고 인위적인 칭찬보다는 격려가 아이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고

결과가 엄마의 마음에 들지 않는 순간에도 응원하고 격려할수 있기때문이다.

격려는 잘한다 멋지다 예쁘다 등의 칭찬과는 다르게 " 파란 동그라미 색칠 잘하네"

"지퍼 잘 올리네" 처럼 구체적으로 명확하다.

격려는 용기를 주는 말이나 행동!

5. 응시: 따뜻하게 바라보며 키우기

엄마와 아이의 성장을 위한 행복육아 - 엄마를 위한 육아서

유치원 어린이집 생활하는 아이들 이야기 나와서  동감되는 부분도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