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의 인형>

골동품 가게에 외롭게 앉아 같이 놀아줄 친구를 기다리는 인형과  

그 인형을 갖고 싶어하는 가난한 소녀 마리 이야기.

겉모습 화려하고 예쁜것만 보고 친구를 만드는게 아니라

마음을 나눌수 있는 진정한 친구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따뜻한 이야기에요♡

 

 

저자: 루이제 파쇼 

그림: 로저 뒤바젱

그림은  그림작가로 활동하는 루이제 파쇼의 남편이 모두 그렸다고해요.

그림책 겉표지부터 남달라요~~

책 뒷면에도 이렇게 예쁜 골동품 가게 그림이 섬세하게 그려져있네요^^

 

 

 

뒤바젱의 그림특징은 칼라, 흑백 장면을 번갈아 배치했다는거에요.

실제로 이 책에서도 그래요.

흑백은 흑백대로  칼라는 칼라대로 그림이 다 예뻐요^^

 

 

 

 

줄거리:

골동품 가게에 예쁜 옷을 입은 인형은 같이 놀아줄 친구를 못만나 외로워했어요.

마을에 사는 소녀 마리는 그 인형을 너무나 갖고 싶어했구요.

하지만 집이 가난해서 골동품 가게 창문으로 인형을 바라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부유한 부인이 인형을 사서 집에 데려갔는데요.

부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고양이 장난으로 화려한 인형은 망가졌어요~

그 인형은 거리로 나와 버렸답니다.

인형은 온몸이 먼지투성이에 슬프고 두려웠지요.

바로 그때 마리가 인형을 보게 되는데 집에 데려왔어요.

골동품 가게에 있던 화려한 옷은 아니어도 예쁜 옷도 만들어주고 책도 읽어줘요.

 

 

 

인형은 화려하고 우아하지 않지만 사랑을 듬뿍받는 인형이 되었지요^^

엄마랑 아이랑 함께 보기에 따뜻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네요.

 

마리의인형

왕관 팔찌 보석함도 들어있는 종이인형놀이 프린세스 미미 ★

종이인형은 옷 갈아 입히는 재미로 하는거라

삼성출판사 종이인형놀이는 종류가 많이 들어있고 색상도 화사해서 좋더라구요.

예전에 라푼젤도 잘 갖고 놀았는데 미미인형놀이가  더 마음에 들어요^^

인형옷, 인형집, 패션소품, 보석함, 왕관 팔찌까지 총 168개.

 

 

 

7살 딸아이 왕관, 팔찌부터 착용하고 공주놀이중 ~~^^ 

역할놀이에도 적용할수 있어 좋은걸요. 

 

 

 

미미 인형옷 패션소품 많아서 한참을 갖고 놀겠어요~~ 인형도 3개.

친구나 엄마랑 같이 역할놀이 하기에도 좋지요.

발레리나, 피크닉, 파티, 스위트룸, 바캉스, 웨딩 컨셉에 어울리는 인형옷들 가득.

종이코팅도 잘 되어있고, 칼라가 화사해서 예뻐요 ^^

 

 

 

 

또, 미미인형놀이 마음에 드는건 미미방.

미미인형방은 공간차지 안하면서  컨셉별로 나눠있어 역할놀이 하기에 편해요~

안정적이라  종이인형 각 방마다 세워놓기에도 좋았어요.

 

 

포장 뒷면에는 안에 어떤 옷, 구성품이 있는지 간단히 볼수도 있어요.

종류가 참 많지요 ~~~

여아 역할놀이 종이인형 프린세스 미미 너무 예뻐요^^ 

 

 

 

프린세스미미종이인형놀이

여름방학 즐겁게 보낼수 있는 아이엠스타 스티커 색칠놀이.

유치원 여아들 사이에 인기죠~~~ 아이엠스타 ★

6명의 캐릭터들이 다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하나봐요^^

스티커도 들어있고, 색칠도 할수 있는 아이엠스타  스티커 색칠공부.

 

 

7살 딸아이가 완전 좋아하네요^^

 

책 앞쪽에 스티커 두장 있고 그뒤로 색칠놀이에요.

 

 

 

 

캐릭터 하나하나 혈액형, 별자리, 성격등  간단한 자기소개도 있어요.

한별이는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자기소개 되어 있는 글 보고 다 읽어보고 좋아하네요.

 

앞쪽에는 기본 드레스 입고 나오고~~ 뒤에는 프리미엄 드레스도 있어요.

 

 

꼼꼼하게 색칠하고 있는 7살 한별 ♡    이 순간만큼은 집중력 up !!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색칠놀이책이네요^^

 

아이엠스타색칠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