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 초등영어 준비하기 !

알파벳의 소리값, 대문자.소문자 쓰기

그리고 그 알파벳으로 시작되는 단어들을 익히며 또박또박 따라 쓰면서 알파벳 익히기. 

알파벳 하나하나 어떤 소리를 나타내고 있는지  배우고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기본 단어들 쓰기 연습.

<영어와 쉽게 친해지는 알파벳 파닉스> 책이 딱이네요!

8세 딸아이 알파벳 다 아는줄 알았는데 쓰기에서 서툴더라구요~

그래서 방학기간 알파벳 파닉스 제대로 처음부터 시작하려구요.

 

 

 

▶ 발음 기호를 통한 발음 ~  이 책에는 단어의 뜻과 함께 표기된 발음기호  

영어공부를 도와주는 부모님을 위한 표기도 나와있어 good!

 

 

알파벳 하나하나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배우며

단어 익히고 쓰기연습까지 할수있어 좋네요.

 

 

 

 

 

 

 

▶ 중간중간 배운 알파벳 복습하는  Let's review 재미있게 나와있어요.

 

 

 알파벳 파닉스 쓰기 연습은 물론이고,  발음기호에 따른 발음도 배우니

영어책 너무 좋네요 ^^

알파벳파닉스

스토리텔링 과학교과서 -  what? 동물편

땅에서 사는 동물,  물에서 사는 동물, 하늘에 사는 동물에 대해

특징을 알수 있어요.

WHAT?은 초등과학시리즈에요.

20권중 울 아이가 본건,  what? 동물 읽어봤어요.

   

 교과 연계도 되어있어 미리미리 읽어보면 좋을 초등과학도서- what? 동물

 

 

 

퀴즈도 중간 중간 있어서 정확히 더 알수 있었어요. 

 

 

 

동물에 대해 지식도 배우고,  열심히 보고 읽고 하는 초등1학년 딸아이 ★

몇번이나 보더라구요~

 

 

 

 

 

 

초등1~3학년 과학도서로 교과서 필요한 과학지식도 배울수 있어 책 맘에 드네요.

환경부 선정 우수도서,  좋은 어린이책 우수도서라고 하던데요~

다른 what 시리즈도 모두 보고 싶어지는걸요 ^^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1학년 딸아이를 생각하며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

실제 1학년 담임선생님이 아이들과 지낸 1학기, 2학기 에피소드  70여개 나와요~

선생님은 1학년 /  민상기 지음

27살 총각 선생님의 1학년 교단일기.

 

 

1학년 학교생활 궁금했는데

아이들이 이런 질문도 하고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해주시는구나

민상기 선생님의 에피소드 통해 대략 알수 있어서 잘 읽었어요.

 

 

정수기 이야기 나오는데

실제로 울 아이 학교 교실과 복도 사이에 정수기 있던데  좀 신기했죠.

우리때 학교 복도 풍경이랑 달라서..

 

물을 먹으려다 1학년 아이들은 손에 힘 조절 잘 안되다보니 옷이 젖는 일도 많다고해요,

그래서일까  학기초에 울 아이 담임샘께서도 물병을 갖고 다니라고 말씀해주셔서

정수기에서 물 먹는 일 없고, 당연히 옷 젖어오는 일도 없었어요.

 

이 책을 읽는 내내 느낀점은,

민상기 선생님은 학생 한명 한명 소중히 생각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곧 어린이날도 다가오는데

책 글쓴이 민상기 선생님께서는 아이들 30명에게 직접 촬영한 사진을 담아

액자에 선물로 준비하시는 열정적인 선생님 모습이 나와요.

그런데,  300장의 많은 사진중 아이 한명 사진 한 장도 없는것을 알게 되죠.

다시 그 아이 한명을 위해 또한번 아이들과 함께 산책을 나가 촬영해주시고

단 한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초등학교 모든 선생님들, 혹은 초보 교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주네요~ 

1학년 학부모도 함께 읽어 보면 좋을 책이에요.

 

 

선생님은1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