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식물> 지식나눔시리즈 초등도서로
식물에 대한 궁금한 점을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기 좋았던 책이예요.
주인공 송이는 식물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할머니를 보면서 할머니가 꼭 마녀 같다고 생각을 해요. 할머니를 따라 다니며 마녀의 비법을 배워보기로 하는데요~
식물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식물이 사는곳, 식물의 분류, 특별한 식물에 대해 배워요.
식물 관련 용어도 배우면서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초등 고학년까지 활용하기에 좋을 책이네요.
뿐만아니라 <아낌없는 주는 식물> 책 제목처럼 식물의 종류나 쓰임새도 참 다양해요.
땅 위의 식물은 나무로 집을 짓고 가구, 종이도 만들고
수생 식물은 바다나 호수 밑바닥에 쌓이면 고운 흙이 돼요.
치약, 왁스, 시멘트등 쓰임새가 다양한 점도 알려주며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첫걸음, 식물이 살수 있는 환경 만들기
식물의 소중함을 한번 더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네요.
아낌없이주는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