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게 어렵지 않게 아이에게 영어를 접해줄 수 있는 책!!!!

놀이를 통해서 친근감도 쌓을 수 있고 더불어 영어공부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영어책이라고 소개합니다.

처음에 3살된 우리아기에게 너무 일찍고른 책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책을 꼼꼼이 살펴보니 그렇치 않더라구요..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와 영어공부가 접목되어 진 책이라..

궂이 영어공부때문이 아니더라도 효과적인 놀이방법이 수록되어있어서

아직 어린 우리아이는 엄마와 만들어하는 놀이에 빠졌답니다..^^

놀이방법과 놀이만들기가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효과적으로 아이와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놀이를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영어문장을 익힐 수 있구요..

저까지 공부가 되더라구요..^^ 놀이를 하면서 배우니 훨씬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더라구요..

ㅋㅋ 제가 학교다닐때 요런 책을 만났더라만 전 지금보다 조금 더 멋진 엄마가 되어있지 않을까 싶더라구요..ㅎㅎㅎ

나이에 알맞은 놀이도 수록되어있고... 응용놀이도 수록되어있어서

몇배는 더 재미있게 놀고, 공부할 수 있어요..

영어문장도 어렵지 않아요.. 엄마가 놀이전에 한번만 훑어봐도

아이와 영어로 놀아주는거 어렵지 않더라구요...^^

요새 영어교육 한글공부만큼이나 관심있고 고민되는 문제인데..

조금은 우리아이  영어교육에 도움도 되네요..

스페셜 부분도 있고.. 영어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Q&A 부분도 있어서 궁금증도 조금은 해결되더라구요..

중간중간 좋은 글귀도 있어서 아이교육에 있어서 한번쯤 뒤돌아볼 수 있는, 생각해 볼 수 있는 틈도 있구요..^^

 

구지 아이의 영어교육때문이 아니더라도 아이와 어떻게 놀아줄 지 모르겠다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육아관련 서적에 관심이 많은 연년생 엄마입니다..

내 아이를 조금 더 잘 키우고자.. 조금 더 예쁘게 키우고자 열심히 책을 사서 보고 있지만..

훌륭한 육아란 결코 쉽지 않다는걸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내 행동과 말들이  우리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어떤 도움이 될까... 얼마나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갈까...

걱정에... 고민에.. 가슴엔 벌써 아이의 미안함으로 가득차고 있답니다....

아이가 20개월이 되면서 슬슬 한글공부에 영어공부.. 할게 너무나 많아지는 시점이에요..

과연 세단어 이상 말 못하는 아이에게 과연 영어를 해야하는지

소리 안지르고 육아를 과연 할 수 있을지... 도대체 아이는 왜 계속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또 하는지...

아이의 심리부터 조금씩 이해시켜주는 도서라고 생각됩니다..]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엄마로서 궁금한 것들만 모아모아 구성되어 있어요...[

파트별 주제가 끝나면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감각놀이"편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와의 놀이를 통한 교육법도 제시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아이의 두뇌를 깨울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

"아이의 두뇌를 깨우는 한마디"도 메모로 되어있어 p.o.i.n.t 되어있네요..

콕콕 집어 메모되어 있어서 한번 더 새기게 된답니다.....

제가 새기고 싶었던 문구는 나중에 봐도 한눈에 보이게 열심히 줄쳐가며 독서를 했답니다..

정말 아이가 "욱"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때마다

중요한 문구는 메모해서 냉장고에도 붙여놓고.. 정말 훌륭하게 우리아이 키우고 싶어요..

모든 아이들은 천재로 태어난다고 하네요..

우리아이 정말 건강하게 똑똑하게 제가 노력하려구요....

우리아이 뿐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면서....

넘어지고 깨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