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방학이 지나면

어느새 2학년이 되는 딸아이..

 

걱정스럽고, 염려스러웠던 1학년을 무사히 마치고

2학년에 올라간다니 안심은 되지만 학습면에서는 더더욱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겨울방학동안 선행학습은 아니지만 2학년 문제집(?)을 조금 들춰보기로 했답니다..

 

 

 

 

 

 

우공비맘이 되어 받아본 2-1의 자습서와 공부달력, 좋은책 어린이 도서1권이랍니다..

문제집이 생각보다 두껍고, 튼튼해서 놀랬어요..ㅋㅋ

처음시켜보는 엄마인지라 초보티 팍팍 납니다... ^^;

 

 

 

 

 

 

 

 

 

좋은책신사고의 우공비에요~~

제가 딸아이 1학년때는 월별로 받아보는 학습지를 선택했었는데요..

우공비를 훓어보니 정말 탄탄하고, 구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꼼꼼하게 보여드릴께요~~

 

 

 

우공비 공부달력

 

 

 

 

 

 

공부달력부터 채워나가는 딸아이~~

계획성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게 엄마마음이네요~~

 

내가 잘하는 과목 "만들기"

내가 어려워하는 과목 "아직은 없음"

집중이 필요한 과목 "아직은 없음"

 

아... 웃겨요~~ 웃겨...

그래.. 그런 당당함도 좋다....^^

 

 

 

 

 

 

 

 

우공비로 학습할 딸아이에요~~

우공비로 기초튼튼, 열심히 개념익히고, 다져서 2학년때 쉽게쉽게 따라가주길 바랄뿐이랍니다.

(은근 저학년학습인데도 어렵더라는요....)

 

 

 

 

 

스토리텔링 학습을 반영하여...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개념을 쉽게 익히고 다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기본문제부터, 집중문제, 단원평가등으로 해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서술형 대비 문제로 풀이과정까지 아이가 생각하고 쓸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래서 베스트셀러 1500만부나 돌파~!!!!

 

 

 

 

 

우공비 개념이해, 문제해결, 시험대비 비율이 비슷비슷해요~~

우공비 자습서, 우공비 문제짱, 쎈수학, 신통한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 록 비율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2학년 개학하면 쎈수학도 마련할까 싶어요~~~

주변 엄마들도 쎈수학을 추천하더라구요.. 개념익히기와 구성이 알차다면서...

 

 

 

 

 

 

 

 

좋은책신사고 엄마들이 찾는 이유가 다 있겠죠??

올한해 204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답니다~

 

 

 

우공비 국어

 

 

 

 

 

 

우공비 국어는요... 한장 넘겼더니 활동비법과 우리말 다지기가 딸려있어요..

모듬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 복습활동으로 아이와 함께하면 한번 더 이해력을 키울 수 있을 듯 싶어요~

 

 

 

 

 

 

 

정말 좋은 말인 듯..

요즘엔 수학도 문장이 길고, 글이 많아서 이해력이 좋아야 수학실력도 쑥쑥 올라간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책 많이 읽히기, 도서관 많이 다니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잘 실천할 수 있을런지.. 홧팅입니다~!

 

 

 

 

 

 

 

 

 

단원별로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 잘 나와있어요..

전래동요는 물론 출판사와 책 제목까지 나와있어요..

 

지문 이해력을 키우기위해 방학동안 교과서에 실린 작품 책도 한번쯤은 읽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첫 단원 아, 재미있구나!

만화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재미있어해요~~

 

①개념잡는 비법으로 개념이 설명되어있고, 개념확인하기 문제 3개정도가 나와요~~

②그리고 교과서 잡는 비법으로

지문이 나오고 문제가 나오는 형식이에요..

문제는 하나의 지문에 4~5가지 문제라 힘들어하지 않고 적당한 것 같아요~~

지문학습으로 글쓴이, 글의 특징이 나와있고, 낱말사전도 나와있어 어려운 단어도 금새 이해하도록 되어있답니다.

 

 

 

 

 

 

 

③핵심잡는 비법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도 풀어보는 정리순서가 있어요..

개념지도->지문정리

 

④ 실력 잡는 비법 (단원평가) 20문제로 시험대비 문제풀이가 단원끝나면 나와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글 쓰는 놀이터... 보이이 ㅈ은 노래로 문제 풀이를 해보는 코너도 아이의 상상력과 글쓰는 힘을 길러줄 것 같아요.

 

 

 

 

 

 

 

 

실력비법책이 실려있어요..

단원별로 실력비법책도 함께 진도나가는 구성이에요~

지문에 나왔던 단어나 문자 받아쓰기, 원고지 쓰기, 개념+확인문제, 단원평가

 

 

실력비법책 역시 본책과 차례는 똑같기에 단원별로 함께 진도 나가기~!

 

 

 

 

 

 

 

 

 

낱말받아쓰기, 문장 받아쓰기 칸이 있고

밑에는 낱말, 문장고쳐쓰기는 문제가 있어요~

 

 

 

 

 

 

 

 

 

 

개념+확인문제와 단원평가 문제 20문항까지 확실하게 다지고 단원이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정말 알찬 구성, 완벽한 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저희 딸아이는 한번도 시험을 본 적 없지만..

이렇게만 준비하면 시험날이 되어도 걱정없이 개념다지고 단원평가만으로도 100점 문제없을 듯요..

 

 

 

 

 

 

 

 

 

 

그리고 마지막은 저에게 꼭 필요한 비법풀이책~!! 정답지랍니다..ㅋㅋ

저학년 문제도 가끔씩 헷갈리는 문제가... ( 요새 아이들 정말 대단...저 학교다닐때랑 정말 많이 달라요.... ㅋㅋㅋ )

 

 

본책(진도비법책)풀이와 실력비법책 정답이 모두 실려있답니다.

정답은 물론 설명까지 자세히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얼마나 다행인지..^^;;)

 

 

 

 

 

 

 

 

 

 

 

알찬구성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히고, 다지고, 문제풀이로 다시한번 이해하고

정말 2학년은 문제없이 겨울방학동안 알차게, 착실하게 준비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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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설유치원에 다니는 관계로

방학이 길어도 엄청 긴 우리 딸 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기에

이번방학은 정말 많은 계획들로 알차게 보내자 마음 먹었는데

쉽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고 있는 완자 문제집...

안했으면 정말 "감" 떨어졌을뻔....^^*

제가 받았던 교육과정과 너무나 다르기에 정말 입학 전 우리 딸아이가 무엇을 어떻게 배우는지

엄마가 알고 입학시키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하잖아요..

수학도 스토리텔링..

그런 교육과정 못받은 저인지라 도대체 스토리텔링 수학이 어떤건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감없이 1+1=2 수학 이런거 아냐??

싶었는데.. 스토리텔링 수학 정말 문제집 없었더라면

완전 무식한 엄마될뻔....

서술형 수학문제.. "이게 초등학교 1학년 문제야?"싶을만큼

헷갈리고 어렵더이다...

완자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에게 도움줄 수 있는 엄마이고 싶어요..^^

 

 

 

 

 

 

 

 

 

 

비상교육 완자 문제집의 좋은 점은요..

공부계획표가 있어서 날짜에 맞게, 요일에 맞게 우리아이와 차근차근 풀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주차별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다 쪽지시험도 대피, 단원평가도 술술...

그래서 다들 초등 시험대비로 완자를 선택하나 봅니다...

 

 

 

 

 

 

 

 

 

 

 

 

초등완자

완자 문제집은요... 교과과정 진도에 맞게 되어있어서 더 좋은데요..

그게 요즘은 교과서를 집에 안가지고 온다네요..

그래서 집에서도 교과과정 예습, 복습을 하려면

교과 과정 진도에 맞는 학습지 선택이 중요한것 같아요..

 

 

 

 

 

 

 

 

1주차의 학습..

요정도는 우리 딸아이도 쉽게, 쉽게...

 

 

 

 

 

 

 

 

 

문제들 보세요... 정말 1+1 의 문제는 찾아볼래야 볼 수가 없는 초등 1학년 1학기 문제입니다요..

하나, 둘, 셋~~~

일, 이, 삼~~~은 기본..

첫째, 둘째, 셋째의 개념까지..

그것도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에서부터 몇 번째..

이정도는 알아야 1주차의 문제를 풀 수 있답니다..

 

 

 

 

 

 

 

 

 

네... 첫째, 둘째, 셋째... 요것도 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지만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에서부터 몇 번째..

요건 헷갈려하네요...ㅡ

글씨도 넷째를 네째라고 적기도 하구요..

입학전에 한번씩 풀어보고 가면 좋은 완자 초등수학이에요.

 

 

 

 

 

 

 

 

 

 

 

 

옆에 글씨 보고 쓰는고니??

제가 학교 다니던 80년대에는 수학이 어떤 형식이였을까 싶을정도로

요즘 아이들 수학문제는 정말 1학년 문제의 수준이 높은 것 같아요....

그래그래.. 우리 열심히 해보자 딸아~~~

 

 

 

 

 

 

 

 

 

 

요거 문제 조금 헷갈렸어요..

둘 - (개수를 나타내는 말) 두개를 모두 나타내기에 두개를 색칠.

둘째 - (순서를 나타내는 말) 둘째에 있는 한개만 색칠..

딸아이도 조금 헷갈려하고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는데..(저역시도.. )

참고의 설명을 보고 아이를 이해시키고 풀어본 기초력 다지기 문제..

역시 아이들이 헷갈려할 문제는 기초력 다지기로 한번 더 복습해주는 문제집..

남아있는 방학기간 동안 열심히, 꾸준히, 차근차근 완자로 다져서

입학준비 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입학준비하시는 엄마들과, 고학년 엄마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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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4살 아이들을 키우면서 거진 육아서만 보는 것 같아요~~

심리철학에 관련된 서적이나, 육아서적 읽기가 취미가 되어버렸어요..

 

육아서는 정말 많이 읽는 편이라

공통된 내용.. 즉 겹치는 부분이 참 많은데

"아이와의 기싸움" 서적은

뭐랄까.. 정말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강해요..

 

그만큼 다소 술술 넘어가지지는 않더라구요..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국번역책이라 그런것 같아요..

같은 육아서라도 외국번역책은 다소 우리나라 정서와 안맞는 경향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 전문가가 쓴 책하고는 다소 차이가 느껴져요..

but!! 책에서는 모든 배울게 있다는 것!!!

조금은 어렵고, 전문가적인 부분이 많아도 느끼는게 있네요..

 

 

 

 

 

 

 

 

크게 part 5까지 나눠져있어요..

part1 기싸움에 대한 새로운 이해

1장_아이의 인생을 위한 승리

 

part2 아이와 유대감 쌓기

2장_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3장_격렬한 감정 가라앉히기

4장_기준을 강화하고 유대감 형성하기

5장_아이의 감정 폭발을 진정시키는 법

6장_공감이 이끌어내는 놀라운 힘

 

part3  기질이 알려주는 기싸움의 진실

7장_기싸움의 뇌관

8장_부모가 분노하는 이유

9장_아이가 분노하는 이유

10장_침묵의 대처 vs 수다 떨기

11장_너무 민감하거나 너무 분석적이거나

12장_특수한 상황에 처한 아이

 

part4  인생에 꼭 필요한 기술 가르치기

13장_스트레스에 나가떨어진 아이들

14장_할 거야! 말 거야!

15장_제게 명령하지 마세요!

16장_얘기 좀 할 수 있을까요?

 

part5 아이의 앞날을 축복하라

 

 

 

 

각 파트, 장마다 구체적으로 내용이 구성되어있어요~~

"아이와의 기싸움" 서적은 타 육아서보다는 구체적인 것 같아요~

사소한 문제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구성되어있어서 깊이있게 알 수 있다는게 장점같아요~

 

 

 

 

 

 

 

 

책의 내용은 상담했떤 다른 가족 이야기

변화된 과정, 변화하는 과정속의 부모역할 등등

세세하게 기재되어있답니다.

 

 

 

 

 

 

 

 

 

감정코치는 이렇게.

다른 방법은 아이들에게 위혐자가 된다네요..

 

 

하지만 솔직히 육아를 하다보면 매일매일이, 매순간 순간이 좋을 순 없잖아요~~

저 역시도 마찬가진데요.

욱할때도 있고, 속터지는 일도 많아요..

제일 중요한것은 감정 다스르기 아닐까 싶어요~~

감정에 휘말리면 정말 정신이 아드로메다로 가는 것 같으니....

어떻게 할 수 가 없더라구요..^^;;

(갑자기 막 제 성격을 고백하는듯.. ㅋㅋㅋ)

 

 

 

 

육아서에서의 한단락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 구절

자꾸자꾸 생각하면 육아에도 도움 되는 것 같아요~~

 

 

 

 

에필로그에... 이런 글귀가 있어요...

 

"아이의 모든 것이 부모에게는 기회다."

 

 

아이와 싸울때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기회로

아이와 감정이 상했을때는 그 순간을 화해의 기회로...

 

뭐든 기회라 생각하고 차근차근 하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