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추천해보고싶은 책이네요

수학만 열면 첫마디가

어려워 하나도 모르겠어

문제를 풀면 휘리릭

글씨엉망

계산도 여기저기,,집중력도 약하고,,,

정말 답답하지만 여기나오는 증상을 다 가진,,,

첨에 혼자읽게 하려다가,같이 읽어주기로 했어요

읽으면서,,스스로가 느끼더군요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면서 문제까지 예시와 그 증세에 맞는 빕법을 알려주는 구성이 참 맘에 드네요

아이들도 스스로 보고 느끼고 잘해갈것같은,,

아이랑 천천히 보면서,, 수학을 잘하고 즐겨하진않아도

어렵고 짜증나고 힘들고 생각도 하기 싫은 단계는 아닌것에서 서서히 수학에 자신감도 생기고 재미가 나게끔 되게 해볼려구요

수학을 고민하는 맘들 아이들 같이 보세요...

첨에 책을 받았을때 왜이리 표지가 어둡지라고 생각.,,

칠판이네요

..그래도 주인이 되는데,,밝은 색의 ㅎㅎ칠판이면,,하는,,,

일단 정말 술술 읽어나가게됩니다

대화내용을 읽어가는것이니,,근데,,

하나하나가

우리부모가 아이들이 다 겪는 고민인듯해서

놓을수없는이야기들이 많아요

제가 먼저 읽고 밤에 자기전에 울아들에게 읽어주면서

이야기하고 조금씩 바꿔가길 바라는 맘으로,,,

초등5학년,,

다른 아이들과 비교를 안할려고 노력하는데,,갈수록 그게 잘,,안되네요

이제 12살에게 제가 넘 바라는건지,,

공부만이 다가 아니지만,,그렇지만 그 공부를 즐기면서

왜 지금 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입니다

공부공부가 아닌,,,다른 길로도의 이야기도 함꼐,,,

인생 공부이야기같네요

두고 두고 맘이 흐트러질때 보면 좋을 듯합니다

추천해봅니다

5학년,,아들,,띄어스기도 철자도 글씨도,,어희실력도 좀 모자란듯해서,,

조금 재미나게 볼수잇는것을 찾다가,,발견,,

아이가 첨에는,,안다고 큰소리 치더니,,읽으면서,,아~~아~~~그러면서

ㅋㅋ거리면서 이책 엄마 재미있어요라고 하면서보는 모습에,,

더이상 할말이,.,..

글밥책을 잘 읽기싫어라하는 터라 그 한마디에 전 대만족이네요

앞에나왔던 시리즈도 한번 볼까합니다

저역시 헷갈리는 우리말 표현들,,뜻들을 정리한부분은 저도 도움이 되네요

뒤에 정리된 이야기속 속담과 사자성어역시,,아이가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 이야기책만은 아니네요

자연스럽게 배워나가는 동화책,,,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