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받자마자

아이한테 바로 읽어달라고햇어요

목아프다면 징징거렸지만 ㅋㅎ

담부분이 궁금해하면서,,아이랑 같이 읽어나갔네요

다읽은후 아이한테 무슨얘기래? 넌 공부맛이 어때?라면서

대화하면서 아이의 요즘 공부에대한 생각과

공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도,,

당장 변화는 없겠지만

그래도,,,

스스로 하자는 즐겁게,,,,하자는,,,

결론을 내던군요,,

아이랑 같이 재밌데 읽거보세요

저희 부부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족한듯해서 저읽고 남편도 읽으라고 권해준 책이네요

아이랑도 같이 다시 읽고,,

곁에두고 조금 맘이 흐트러지고 약해지고 불안해지면,,

찾아보면 좋은 책같은,,,

아이에게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싶은데 저역시 힘드니,,이번에 책의 도움을 받아서 저를 수양하는 맘으로

읽고 읽어나갔네요

어릴적 늘 상상과 꿈을 꾸면서 실패하고 실망하는게 커져서

미리 기대하고 상상하는것을 안했는데,,,

이제 다시 욕기와 힘을 내고 노력으로

홧팅하려합니다

곁에두고 읽기좋은 책이네요

극단적이라먄 극단적일수있는 내용들,,

부모들은 이책을 보면서 그래도,,그리 빨리 안변한다라는반응과 다시한번 생각하고 정리할시간이 필요하다는,,

난 후자쪽이다

공부란것을 성적과 출세로만 아직도 우린 생각하는것이니,,

내려놓자라는?말은 하면서

공부아닌 아이의 적성과 다른 재능을 찾으려고 한다,,

나또한 교육엔 그리 관심?없어 무지한 정보들만 안다,

이 책이 정답일순없을테지만

갠적으론 많은 고민과 생각과 무엇이 어떤길이 좋은지를,,

다시금 생각하고 정리하게 하는 시간이 된듯해서

넘 공부에만 매달리는 부모들에게 조심스레 권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