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박에 끝내는 베이직 LC 책의 구성은 다른 책들에 비해 신선합니다.
첫번째, 플래너로 목표를 세우자!
단박에 끝내기 위해서는 단시간 내에 이 책을 돌파해야 합니다. 그래서 200가지 유형을 저는 하루에 5가지 유형씩 끝내기 위해, 맨 앞에 있는 플래너에 계획을 짰습니다. 그 후에 옆에 있는 표에 단어 암기라던지, 문제풀이라던지 이 부분을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체크하나보면, 내가 이 만큼 했구나 하는 뿌듯함이 밀려오더군요..
두번째, 받아쓰기로 귀를 뚫자!
토익책임에도 불구하고, 필수 구문을 받아쓰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 받아쓰기 하려면 책도 따로 구매해야 하는데, 이 책 안에 토익과 관련된 내용으로 받아쓰기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쉽다고 생각하면서 얕보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들리더라고요. 역시 연음쪽이 취약해서인지... 이 부분이 생각보다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
세번째, 입문자가 보기에 지루하지 않은 구성!
토마토 같은 경우는 입문자가 보기에 잘 구성이 되어있지만, 내용이 부실한 것은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무언가 허전함이 느껴지더군요.
200가지 유형을 하나씩 하다보면, 겉으로 보면 내용이 부실한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 필요한 부분만을 할 수 있기때문에 머릿속에 잘 들어옵니다.
입문자 분들이 보시기에 알맞은것 같은데, 이 책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