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에듀의 헬로우그램툰1에 이어 이번엔 [컴온그램툰2]가 나왔다.
1편은 문장명사,관사,대면사,동사편...아들넘이 어찌나 재미있게 봤던지..보고나서 계속 2편은 언제 나오는거냐고 물어봤기에 2편이 그렇게 반가울 수 없었다..
물론 아이는 2편도 너무 좋아하며...이거 3편도 곧 나오지??라며 확인한다..
영어학원을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다닌지라..만2년이 넘은것 같다..
아주열심히 하는 편이 아닌지라..아마 이 그램툰에도 분명 자기가 배운게 나오는것도 처음 보는것마냥 보고 있다...
[come on GRAMTOON 2 형용사 부사 전치사 ]편에서도 1편과 마찬가지로 각 영어문법을 만화 스토리속에서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램툰의 장점이라면 만화를 보는 아이들이 스스로가 영어공부를 한다라고 느끼지 못하지만 영어문법을 알아간다라는것이 특징이자...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엄마가 선물하신 다아라란 로봇과 차오리 그리고 반마리의 유쾌한 이야기를 쫓아가보자..
그램툰의 장점이라면 만화속..즉 주인공들의 대화에 자연스레 문법설명들이 들어있다는 점이다.따로 공부하고 찾아보지 않아도 대화속에 문법의 종류와 정의까지 다 설명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문법에 해당하는 다른 다양한 문장들도 경험 할 수 있다는것도 좋은점이라고 할 수 있다.물론 만화이기에 보는 내내 재미와 웃음을 주는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주인공들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말은 책을 보는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
한 가지 주제의 문법에 관한 만화가 끝난 뒤 그 문법에 대해 요점정리...
그리고 확인테스트까지...
만화책이지만 일반 문법책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요점정리와 확인문제를 풀어볼 수 있어책을 보고 그냥 덮는것보다...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알게된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점 또한 그램툰의 큰 장점이라고 본다...
이처럼...그램툰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책속에 어려운 문법에 대한 설명을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개념에 대한 하나하나..자세한 설명도 좋았지만 그 개념에 해당하는 여러가지 [예]를 들어준것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단어를 익히기에도 아주 유익한 부분이라고 본다..
아직 영어를 접해보지 않는 아이라도 읽다보면 영어의 규칙들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는 컴온!그램툰......1편에 이어 2편도 대박이라고 본다..
우리 아이가 기대하는 3편이 곧 나온다고 한다..본책과 별책부록의 워크북...
본책에서 만화를 보며 익했던 여러가지 개념들을 워크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워크북 또한 게임형식등의 문제 들이라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