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9명의 위인들이 등장한다.
위인이라면 아주 옛날의 이순신,세종대왕부터 현대를 살고 있는 빌 케이츠까지 아주 많은 사람이 있다.아이들이 이런 위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보는 이유는 그 위인들을 본받기 위해서 일것이다.그런 많은 위인들의 이야기들의 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던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은 읽어가면서 그런 단순한 위인전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

[꿈을 향한 웨대한 도전]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왜 꿈 or 목표가 있어야 하는지?그리고 그 꿈을 위해서 아이들이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듣는것보다 먼 곳을 바라보며 공상하는걸 좋아하는 최 호~~미래의 직업에 관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는 호 에게 장래희망에 대해서 물어보신다..하지만 호는...아무런 대답을 못하고 만다..평상시에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자신이 되고 싶은것...그리고 그 직업을 갖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까지 자신있게 이야기를 한다.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훈이에게...이상한 일이 생기는데....

아이들에게 꿈을 키워주는 요정 <엘프>..와 떠나는 훈이의 여행은 이렇게 시작된다..
그리고 훈이는그 여행에서 뭔가를 깨달게 되는데...
엘프와 함께 만나게 되는 위대한 9명의 도전자들...
그 위인들이 살고 있고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첫번째이야기는 남극의 마지막 영웅 새클턴...을 만나러 호와 엘프는 남극으로 떠난다..그곳에서 호는...얼음에 갇혀 오가지도 못하는 세클텐과 대원들을 만나게 된다.누가봐도 춥고 힘든 일임에도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또 다시 도전을 하는 세클텐의 도전정신을 호 는 보게된다.그리고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도전 한다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깨달기 시작하게 된다..
두번째 이야기에서의 라이트형제..를 만난 호는 무엇을 깨달게 될까??호는 라이트 형제에게서..도전을 향한 끈기와 용기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자신의 꿈을 위해서 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못 할게 없다는걸...알게 되는 것이다..그 밖에도 [빛의 천사 헬렌컬레] [상상을 현실로:스티븐 스필버그]등 시대를 넘다들며 이 들을만나는 여행은 계속된다..그리고 호는 많은 걸 깨달게 된다.자신의 꿈을 이룬 [웰트 디즈니]로 인해 전 세계의 많은 아이들이 행복해 질수도 있다라는것도 알게된다.

 이 책에서 호~가 만난 위인들에게서의 공통점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끊임없이 도전했다라는 점이다.그리고 그 도전들은 꿈을 이루게하는 힘이 라는 것도 알 수 있다.
꿈을 향한 위대한 도전을 읽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그 꿈을 위해서 어떠한 노력과 도전을 해야 하는지 깨달게 된다면 아마...그 아이들의 꿈은 꼭 이루어지리라...본다...

제목만 보더라도 일단 호기심이 생기는 책이다..
수학천재...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게 아닐까?싶다.
지금 학교에서 수학을 배우고 있는 모든 초,중,고 학생들은 물론이고,그런 학생을 둔 학부모들도 일단 관심을 갖게 하는 제목이다.
대단한 책에 비해 책 사이즈는 굉장히 작다.다이어리정도??(18*13)
처음엔 알지 못했지만 책을 보고..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책 사이즈가 작은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았다.이 책은 수학천재를 만든다고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거나 따로 뭔가를 준비하고 보는 책은 아닌것 같다.
그리고 한 번에 다 봐야하는 책도 아닌듯...10분정도 책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으로 꾸준히 해 준다면 어떤 수학 문제를 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들만큼 작가의 말..이 굉장히 길다.
보통 책을 읽을때는 특별히 관심이 있는 작가가 아니고서는 그냥 패스..하는게 대부분인데 워낙 긴 글이라 호기심에 쭉~~읽어봤다.
이 책이 어떠한 도움을 주는지,그리고 왜 필요한건지?그리고 이 책의 구성.책을 이용하는 방법등 아주 자세하게 그리고 다양한 예를 들어서 설명해 놓았다.
처음으로 등장하는 문제이다..낮은 레벨의 문제로 요즘 아이들이 많이 하는 "스도쿠"
레벨이 주어졌듯히 처음엔 누구나 쉽게 해결이 가능한 문제로 시작한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찾기..아이와 차 안에서 찾기 시합을 하기도 했었다.
영어학원에 다니면서 꽤 여러번 이런 문제를 접해서 그런지 초등3학년 아이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부분이다.
각 문제에 따라 제시된 단어의 주제가 있어 단어 암기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레벨1의 단어들의 주제는 동물들의 이름이었다.
다양한 문제들을 섞어 놓아 말 그대로 혼합퍼즐은 아주 기본적인 연산문제, 주어진 보기에서 특징이 다른 하나 찾기,그리고 수의 규칙성,시간 계산등 아주 다양한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문제의 난위도에 따라 다르지만 이는 초등수학을 기초로 두고 만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가도 들었다.실제 초등 아이들에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그리고 기억력테스트...내가 가장 재밌어하는 부분이다.
앞 표에서 제시된 단어와 그 단어의 위치를 외운뒤에 작성하는것..무작정 단어를 외운다면 쉽지 않겠지만 그 단어들로 문장을 만들어 외운다면 훨씬 쉽다.꼭 아이에게 접해줘야지 했던 문제 이다.그 밖에 카쿠로,슬리더링크,이해력 기억력,도형의 형태찾기등 다양한 문제들을 만날 수 있다.어떠한 지문을 읽고 그에 대한 짧은 문제들에 답하는 형식은 독해력과 기억력를 동시에 키울 수 있을것 같다.

 

언뜻 제목만 본다면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책으로 보이지만..
꼭 학생들을 위한 책은 아닌것 같다.
일반 사람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듯히 머리 즉 두되도 건강하고 활발한 사고를 위해서 규칙적으로 훈련...하는 책이라고 여겨진다.
가끔 주부들이 매일 단순한 일상만 반복하다보니 머리가 녹슨것 같다는 말을 한다.물론 나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다...이런 느낌이 들거나 우리의 두되가 계속 발달하기를 원한다면 수학천재를 만드는 두뇌트레이닝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