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겉표지와 서평들을 보고 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는데 실제로 보고서 이 책은 실망스러웠어요.... 
이 책 만큼은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용은 누가 쿠키를 훔쳤지?라고
물어보고 각각의 동물들에게
쿠키를 훔쳤냐고 하면
아니라고 시치미를 뚝 떼고
다른 동물이 훔쳤을 거라고
계속 서로 떠넘기는 내용이에요...
마지막에 가면 과연 누가 훔쳤지?
라는 질문에 동물들이
각각 서로 다른 동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걸로 끝나는데요.....

한 부분만 영어 표현을 잠깐 소개하면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Bunny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Who me?
Yes, you!
Couldn’t be!
Then who?
......
와 같아요......

그나마 책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쿠키 수를 하나씩 세거든요....
처음엔 다섯 개가 있다가
한개씩 없어지는데
매 번 one, two, three, four, five....이렇게
세니까 숫자를 익히기엔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영어 자체가 반어법이라서
우리 나라 애들이 실제로 사용하거나
배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노부영 베스트 텐 콤보를 구매하면서
산 건데.... 사실 이 책은 마음에 안 드네요.....--;;;;;;;;

노부영의 다른 보드북들은 튼튼한데
이 책은 다른 책들에 비할 때 상대적으로
좀 약한 것 같네요....
우리 아이가 갖고 놀다가 벌써
찢어버렸거든요....
다른 보드북들은 어지간히 놀아도
잘 안 찢어지던데 이 책은 좀 잘 찢어지네요......
그리고 노래 자체도 다른 노래들이랑 달리
밝은 톤의 노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용은 누가 쿠키를 훔쳤지?라고
물어보고 각각의 동물들에게
쿠키를 훔쳤냐고 하면
아니라고 시치미를 뚝 떼고
다른 동물이 훔쳤을 거라고
계속 서로 떠넘기는 내용이에요...
마지막에 가면 과연 누가 훔쳤지?
라는 질문에 동물들이
각각 서로 다른 동물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걸로 끝나는데요.....

한 부분만 영어 표현을 잠깐 소개하면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Bunny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
Who me?
Yes, you!
Couldn't be!
Then who?
......
와 같아요......

그나마 책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건
쿠키 수를 하나씩 세거든요....
처음엔 다섯 개가 있다가
한개씩 없어지는데
매 번 one, two, three, four, five....이렇게
세니까 숫자를 익히기엔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영어 자체가 반어법이라서
우리 나라 애들이 실제로 사용하거나
배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노부영 베스트 텐 콤보를 구매하면서
산 건데.... 사실 이 책은 마음에 안 드네요.....

●4단계
-토하거나 혀를 눌러 일부러 토하게 만든다.
-24개월경 스스로 위를 조절할 수 있는 시기.

일부러 토하게 만든다니 정말 무섭네요...--;;;

●5단계
-5~10초 동안 숨을 멈춘다
-18개월경에 주로 시작되어 5세경에 사라짐

숨을 멈추기도 한다니...정말 장난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