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필독 중학국어로 수능잡기 비문학 읽기>는

중학생들, 예비 중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그 기초를 다지기에 좋은 교재예요...

수능 국어가 불수능일때마다 나오는 비문학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막아주는 그런 책이에요...

초등학교 때의 공부와 달리, 처음으로 비문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이 교재의 강점은 EBS에서 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무료인강이다보니까 사설인강보다 강의하시는 분의 강의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EBS 중학국어 무료 강의 하시는 선생님들 중에서 이 선생님이 제일 낫다고 하며

열심히 잘 들었어요...

총 7가지의 패턴으로 나눠서 7주동안 듣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아이는 이보다 시간이 훨씬 더 걸리긴 했어요...

중학생들, 예비중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네이버카페를 서치하기도 하고,

서점에서 개념서들을 쭉 놓고 하나씩 비교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한 책이 바로

수학의 바이블입니다...

많이들 추천해주는 책이고, 학원에서 종종 사용되는 기본정석보다

설명이 훨씬 잘 되어 있고 문제가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 책입니다....

개념 설명도 마음에 들고, 문제도 개념서로 맨 처음에 접하는

고등문제로 난이도가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 상을 이 책으로 공부한 후에 수 하도 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아이도 괜찮다고 하며 보고 있어요...

아쉬운 점은 기본다지기, 실력다지기 부분의 답만 있고, 해설이 없는 점입니다.

해설집을 따로 팔던데, 다른 교재들처럼, 본책안에 해설을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개념서를 천천히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보기에

적절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BS 필독 중학국어로 수능까지 잡는다! 교과서 소설>은

중학생들,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과서에 나오는 소설에 대해

개략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기초를 다지기에 좋은 교재예요...

개념사전, 예로 이해하기가 나오고 그 뒤에 본문이 나오는데,

아쉬운 점은 소설 전체가 나온 게 아니라 일부가 발췌되어있다는 점이고요..

책이 작으면서 글씨가 작아서 눈이 아프더라고요...

책이 크고, 글씨 폰트도 더 크게 만들고,

소설 전체를 실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교재의 강점은 EBS에서 인강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아무래도 무료인강이다보니까 사설인강보다 강의하시는 분의 강의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EBS 필독 중학국어로 수능까지 잡는다! 교과서 소설>을 강의하시는 김정민 선생님은

인상도 좋으시고, 재미있게 소설을 읽어서 그런지 아이가

아주 좋아하고 열심히 잘 들었어요...

중학생들, 예비중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