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그랜트(Amy Grant) 새앨범 [Somewhere Down the Road] ! 

아..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미 그랜트(Amy Grant)의 새앨범이 나왔습니다.

중ㆍ고등학교 시절, CCM을 처음 접할 때 만났던 가수가 에미 그랜트였는데요 (그때 들었던 노래가 에미 그랜트의 'Sing Your Praise to the Lord' 라는 곡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에미 그랜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CCM 아티스트가 되었었습니다. 

이번에 발매된 [Somewhere Down the Road] 앨범은 6년 만에 발표한 2010년 새음반인데요. CCM을 이야기 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에미 그랜트는 그동안 그래미 어워드를 6회, 도브 어워드를 22회 수상한 CCM 아티스트입니다. (17살 풋풋한 나이에 첫 앨범을 발표했었지요) 

아직 에미 그랜트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별 5개가 부족한 앨범^^

Singer, songwriter, and storyteller Amy Grant opens her music "journal" in this collection of new songs, previously unreleased performance and concert music, re-recorded classics, and best-loved favorites! Includes "Better Than a Hallelujah," "Overnight," "Unafraid," "Hard Times," "Come into My World," "Arms of Love," "Do You Remember the Time," "Cry a River," the title track, and more. _ christianbook.com 

 

Matt Redman [Ultimate Collection] 발매! 

메트 레드먼(Matt Redman)의 유명한 찬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컬렉션 음반, Matt Redman [Ultimate Collection] 이 발매되었습니다.

보통 새 앨범이 나오면 구입해서 들어보려 하지만 구입할 여건이 안되거나 별로라고 생각되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은데, 어떤 음반의 경우에는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좋은 걸 알고 구입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워십 음반보다는 CCM앨범을 많이 구입하는 편이라 매트 레드먼의 찬양을 처음 접했을 때도 구입하지 않고 그냥 넘겼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The Father's Song' 을 듣고 매트 레드먼 찬양의 깊이를 알게 되었지요. 이 노래는 가수 제이(J)가 부른 적이 있고, 다윗의 장막 9집 [그 놀라운 사랑]에도 수록되어 있는 노래입니다.

'The Father's Song'이 수록되었던 음반을 다른 분에게 드리게 되어서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 평소에 메트레드먼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을 때 참 아쉬웠었는데, 이번에 유명한 찬양만 모은 컬렉션 앨범이 발매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 앨범에는 우리가 잘 아는 너무 유명한, '주 이름 찬양(Blessed Be Your Name)'이나 '찬양의 열기(The Heart of Worship),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Once Again)' 같은 찬양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물론 매트 레드먼의 모든 앨범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아쉬운 앨범이겠지만, 저 같이 아직 많이 들어보지 못한 분들이나 하나쯤 그의 앨범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될 것 같네요.  

아직 메트 레드먼의 찬양을 들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워십인 라이브(이상진목사) 새앨범 소식

온누리교회 이상진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워십인 라이브(Worship in Live) 2010]이 발매되었습니다. 

요즘 국,내외로 새음반이 정말 활발하게 발매되고 있는데요. 이상진 목사님의 워십인 앨범은 이번에 발매된 '아이 엠 멜로디'와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인도자이셨던 윤주형 목사님의 새앨범과 더불어 기대가 되는 앨범들입니다. 특히 이상진 목사님의 찬양은 워십인 집회나 온누리교회에서 찬양인도하실 때 너무 좋았기 때문에 참 기대가 됩니다.

앨범 디자인도 참 예쁘고, 곡들도 참 깔끔하게 편곡되어 듣고 함께 부르기 좋은 워십 앨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