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레시피, 친절한 요리팁,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맛,

 

아침밥을 꼭 먹여야 하는 이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도 주셨어요

역시나 제일 먼저 스티커 붙이겠다고 합니다 ㅋㅋ

똥코리끼와 함께하는 즐거운 배변훈련 스티커놀이!!

책 내용과 같아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같이 붙었더니 재밌어 했어요

부모라면 누구나 배변훈련으로 고생 많이 하실텐데요

저 역시 육아 상식 부족으로 책에 나온데로 너무 일찍 배변훈련을 시작해

첫애를 고생 좀 시켰내요ㅠㅠ 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미안한지..

그래서 둘째는 두돌 넘어 하려고 마음 편하게 먹고 있답니다

인지가 충분히 된 상태에서 늦게 시작해도 되니 마음 급하게 가지시지 않으셔도 됩답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준비된 상태에서 느긋하게 시작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시행착오도 겪지 않고 스트레스 없이 부모와 아이 모두 즐거운 배변교육이 가능하니까요

배변훈련으로 스트레스나 성격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다니 부모님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거 같아요

사실'똥'에 관한 책들은 참 많지요

저 역시도 똥에 관한 책들이 참 많은데요

독일은 이렇게 즐겁게 배변훈련이 아닌 배변놀이를 하는군요

엄마인 저도 읽으면서 많이 웃었답니다

똥코끼리 긴코는 두루말이 화장지로 묘사했구요

똥코끼리 똥이면 무엇이든기 가능합니다

나쁜 사냥꾼도 잡구요

맛있는 딸기도 커다랗게 열리게도 합니다

배 고파하는 파리의 멋진 식사로

헨절과 그레텔의 흰조약돌처럼 똥으로 길도 알려주고

똥꼬로 나팔도 불수 있지요

총잡이 번개와의 결투에서도 번개보다 빠르기 이길 수 있구요

골대에 들어가는 골도 막을 수 있고

학교에 난 불도 끕니다

화산폭발의 분화구도 막아버리죠

정말 못하는게 똥이군요

똥이 더럽다는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즐겁게 배변놀이 할 수 있는 기특한 책입니다

이제 우리도 배변훈련이 아닌 배변놀이로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야 되지 않을까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라는것은 이미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이를 간과하기가 쉽죠

우리는 일상의 바쁨에 쫓긴 나머지 스트레스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데요

스트레스를 소홀히 하면 몸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흔히들 안색이 좋지 않거나  자율신경의 균형이 꺠지면서 두통 어깨결림 요통 위통 변비 불면 등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것들은 스트레스의 표현이자 신호라고 이해하시고 적절히 대응하셔야 하는데요

그리고 너무 열심히 하는 생활방식도 조금씩 바꿔어야 한다고 해요

암에 걸리는 사람은 대부분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혼자서 일들을 도맡아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적당히 손을 잘 빼는 것도 때로는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오히러 일의 능률이 오르고 인생이 즐거워 지겠죠

그리고 기분 전환이나 휴식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몸을 차지 않게 하고 폭음폭식을 하지말고 몸에 좋은 식사를 해야합니다

유산소 운동도 꼭 필요하구요

항상 웃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것 또한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로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있겠지만 그 밑바탕에 보람이나 즐거움이 있다면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지요

이것들은 건겅하게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인데요

암에 걸리기 않는 생활방식은 기쁨이나 행복감을 느끼는 생활방식으로 이어지니병의 의미를 이해하여 조금씩 접근해 가야합니다

보람 즐길거리 목표를 찾는 삶을 사시는 것이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실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물론 말처럼 쉽진 않습니다

하지금 조금씩 노력한다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겠죠

 

저희 할아버지는 폐암으로 일찍 돌아가셨고

외할머니께서는 위암으로 85세 아직까지는  건강하게 살고 계시는데요

암환자를 두신 가족들께서 한 줄기 희망을 갖고 이 책을 선택하시리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제 암도 불치병이 아닌 치료 가능한  질병이 되었지만

예방보다 좋은 것은 없기에 우리 모두 책에 제시된 방법대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너무나 잘알고 있지만 그래서 더 간과하기 쉬운 건강 상식들

다시 한번 되짚어보는 좋은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