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해적 드디어 2편이 나왔다...

 

바다의 무법자를 소탕하라

 

하는 소제목처럼 우리의 해적들이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바다의 무법자들을 어떻게 소탕할지 정말 궁금하고 흥미로웠다..

 

저번에 1편을 보고 좋아했던 아이가 2편도 어찌나 재미있게 있던지 나조차도 읽는 내내 흥미롭고 앞으로 어떤일이 닥쳐 올지 가

 

슴이 두근두근했다..

 

1편에서 유럽으로 가는 배를 찾던 이발사 몽가르드 배를 타기 위해 의사로 위장한 몽가르드와 용감한 떠돌이 고아소년 티미키드

 

가 원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해적이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흥미롭게 진행했다

 

몽가르드와 티미키드 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여러 인물들 갑판장 쁘티마르셀, 뚱뚱한 프랑스 요리사 이뉴잇, 인디언

 

추장의 후손이라고 믿고 있는 칼리쵸잭 , 스페인 검객 볼베르 등등을 통해 충분히 천하무적 해적의 이야기 속에 빠져들었는데..

 

2편에서는 1편에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날수 있었고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역시 나쁜 해적이 아니기에 아이들이 읽으면서

 

친구들과 의리를 지키고 우정을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갈수 있을거 같다.

 

모험이라는 것은 항상 기대감에 가득차지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두려움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상상력도 키우고 모험심과 용기를 갖게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영문법 플래너 1편도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더욱 심화된 나의 영문법 플래너 2

 

편이 나왔다..

 

역시 한번만 봐도 쉽게 이해되는 친절한 영문법 파트너라는 책 위의 문구처럼 기대를 저 버리지 않았다.

 

문법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의 기본이 되는 문법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슬아와 지수그리고 현이와 함께 떠나는 문법 여행을 함께 한다면 문법도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먼저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둬야 하는 내용은 무엇인지 중요한 내용들을 설명해 놓고 있고, 공부뿐 아니라 영

 

어를 사용하고 있는 나라들의 문와와 언어들을 재미있게 알아갈수 있는 콘너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꼭 기억해야 하는 내용들, 중요한 내용들은 한번 더 짚어 주고 있다..

 

하지만 문제가 너무 어렵다면 또 포기하기 마련

 

그래서 이책에서는 쉬운 문제들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줄수 있게 가벼운 문제풀이도 되어 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것은 정리 페이지이다.

 

본문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고 있어 머릿속에 깊숙이 남아있을 것 같다...

 

이 책만 있다면 아이들이 문법도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영어를 더욱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이것저것 어려운 것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그런지 작은 일에도 화가 자주 나고 왜 나

만 이렇게 잘 안 풀리는지 되는 일이 없고 왜 실수 투성이인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찌하모 잘되노??

나도 누군가 한테 이렇게 질문하고 싶다..

질문을 보내구 잘되는 방법을 누군가 알려준다며  나도 잘 될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우찌하모 잘되노

이렇게 시작하는 이 책은 보험업계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살아있는 신화 하석태씨의 성

공 스토리이다.

단지 시골에서 올라온 한명의 촌사람이 성공해 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이책은 많은 사람들에

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  주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세일즈 업무는 아니지만 주변에 보험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더욱 힘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보험 업계 뿐만 아니라 사람을 상대로 하는 세일즈맨의 일상은 더욱더 힘들고 지친일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석태 씨가 대단한것 같다..

특히 아는 사람이 없어 전화번호부에서 하씨 성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편지 를 보내고 

포기하지 않고 다시 또 보내고 하는 점에서는 그의 근성에 박수를 보내구 싶다..

이 책을 보고 난후 안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된다..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하석태 씨처럼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