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1학기 친절한 쌤

4학년 교과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더욱 내용과 구성이 알찬

친절한 쌤을 만났다..

국어/수학/사회/과학 총 4과목에 별도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책이 특별부록으로 구성되어있어

2중 3중의 학교시험 대비에 완벽을 기한 것 같다..

 

책을 보자마자 여러보로 살펴보는 아들이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친절한 쌤>책이 좋다고 한다..

  

별도의 중간고사,기말고사 문제집을 두어 학교시험에 완벽대비한것도 너무 만족스러운데

각 과목별 책을 펼치면 바로 중간고사,기말고사,성취도평가가 또 들어있다..

또한 각 과목별 중요한 핵심 암기카드를 두어 직접 고리를 두어 만들어

가지고 다닐 수있도록 배려해놓았다..

 

각 과목별로 똑같이 핵심암기카드가 들어있어 과목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와  딱딱한 재질이라 구겨짐 걱정없이

 오며가며 아이가 자주 보며 암기할 수있도록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해서 만든 친절한 쌤임을 알 수있다..

  

무엇보다 교육방송을 따로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www.ssam.co.kr

iptv교육방송을 통해 좀 더 친절한 선생님의 설명을 들어볼 수도 있고

인터넷을 통해 반복수강도 가능하다..

기본교재와 별도의 보충교재, 그리고 친절한 오답노트까지

책 한권속에 너무나 알찬 구성에 놀라울 따름이다..

책 표지 앞에 방송시간표가 잘 나와있으니 활용해보면 좋고

인터넷을 통해서는 언제든지 수강이 가능하니 반복학습으로 공부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오자마자 가장 좋아하는 과학과목부터 인터넷수강을 들어보았다..

선생님이 단계별로 중요한것과 암기할 것을 콕~콕 찝어주시니

과학이 넘 재밌다고 좋아한다..

 과목별로 다른 선생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시니 매우 만족스러운가 보다

인터넷으로 듣는 인강관련 사이버학습을 해보긴했지만

친절한 쌤이 더 좋다고 말하는 아들~

역시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단계별 학습과 눈높이를 맞추어 주시니

듣는 아이도 만족스러운가보다..

 

2010년 친절한 쌤..소문대로 역시나이다..

특히, 초등교과 완전정복을 위해 너무나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문제도 단계별로 차근차근 올라갈수 있도록 되어있고

각 과목별 핵심암기카드, 중간,기말고사,성취도평가, 그리고 친절한 오답노트

별도의 보충교재..

그리고 교육방송을 통한 동영상 강의까지..

너무나 교과과정을 세어나갈 틈 하나없이 완전정복이다..

 2010년은 친절한 쌤 하나면 너무 충분할 것 같다..

개편된 교과서를 너무나 잘 담아내고 있고

학교시험까지 철저하게~완벽하게~ 3중4중으로 구성해주고있어

정말 만족스러운 <2010년 친절한 쌤>이다..

 

 

 

 

 

 

어떻게 요런 신문이 만들어졌을까!! 싶도록 기발한 생각과 아이디어로

아이들의 화장실가는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신문이다..

총 70부로 구성되어있고 한 부당 다양한 이야기 구성이 너무나 독특하고 재미있다..

아들이 읽는 내내 키득키득~~ 거리며 신문읽는 재미에 푹~~ 빠졌다..

 

화장실에서 읽으면 좋겠지만 너무나 내용이 좋고 알차서 그런지

아무때나 꺼내서 읽어보기에 바쁘다..

재밌는 읽을거리를 찾을때면 더욱 <똥눌때 보는 신문>이 가장 먼저 손에 가나보다..

책상에 앉아서도 부지런히 읽고 신문내용의 놀라운 이야기는 와~~ 탄성까지 내며

엄마에게 이야기해주느라 바쁘기까지하다..

 

다양한 똥이야기도 재미있고 IQ 200 에 도전하는 퀴즈~ 심리테스트, 나도 마술사

영어,한자공부하기, 세상에 이런일이, 깔깔유머, 요리, 역사, 똥구리만화 등

다양하게 읽을거리가 많아 더욱 만족스럽다..

신문구성이라 편집도 깔끔하고 넘 복잡하지 않아 초등저학년아이들이라면

너무 좋아할 만한 신문이다..

 

화장실에 걸어놓도록 양면테이프까지 들어있지만

화장실만 가면 볼 일보고 후~다닥 바로 나오는 아이성격상 화장실보다 아이 방앞에 놓아주었다..

아무때나 읽고싶을때 꺼내서 읽어볼 수있도록 배려해놓은것이다..

사실  화장실에 걸오놓기가 아깝기까지 하다^^

내용,구성이 넘 알차고 좋아서 항상 볼 수있도록 아이옆에 놓도록 한것이다..

 

신문의 특성을 살려 아이들에게 정보가 되는 다양한 이야기도 있으면서

심심풀이 유머나 심리테스트, 똥이야기도 읽어볼 수있고

다양한 구성과 깔끔한 편집이 무엇보다 시선을 잡는것 같다..

아이들에게 신문을 쉽고 재밌게 인식시켜줄 수도 있고

신문과 친하게 만들어 줄 수있는 모티브가 될 수있을것 같다..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아이들에게 알차고 재미있는

신문을 만나볼 수있게 해주어 너무 만족스러운

<똥눌때 보는 신문>이었다..

 

 

내몸을 살리는 깐깐한 장보기

<몸살림 먹을거리>

임선경 지음

- 씽크스마트 -

 

항상 먹을거리에 대한 사건 사고가 터질때마다 정말 먹을게 없다..

알고서는 못먹는다.. 등등 참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

이 책은 주부라면 꼭 읽어보아야할 먹을거리에 대한 정보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육류와 달걀/ 농산물/ 양념 및 장류/수산물/ 유제품 및 소스류/ 차와 음료/

가공식품/ 빵,과자류/ 부록

 

우리가 평상시때 먹는 모든 먹거리에 대한 궁금증과 어떻게 해야할지가 정리되어 잘 알려준다

농산물,수산물,가공식품을 넘어 차,음료,빵,과자 등까지

아이들이 넘 많이 찾는 간식까지도 소개해주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먹지말아라~~가 아니라 문제가 무엇이기때문에

그렇다면 어떻게 해라~ 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준다..

각 항목별로 정보가 잘 담겨져있어 필요한것 먼저 읽어보고 도움을 받아도 될 듯하다..

 

이야기도 어렵지않게 알려줄뿐 아니라

우리나라것과 중국산 등 비교해주는 사진과 내용을 첨부하고 있어

장보기에 또한 유용하게 되어있다..

  

각 항목별 정보도 다양하지만 이렇게 곳곳에 필요한 정보를 다시 정리해주고있다

식재료보관법, 소금의 종류, 국내산과 중국산 쌀,버섯,고사리등의 비교,

친환경농산물 품질인증제, 여러가지 감미료, 제철음식, 감기에 좋은 먹을거리 등등

꼭 읽어보아야할 정보가 가득하다..

 

사실 잘 알려진 내용도 다시 되짚어볼 수있어서 좋았고

전혀 생각하지 못햇던 이야기도 정확히 알게 되어서 무엇보다 좋았다..

뭘 사야할지, 뭘 해먹어야할 지 고민하기에 앞서

이 책에 나와있는 유용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

식품에 필요한 국가인증마크 등을 잘 활용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부록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있는 생협이나 친환경,유기농제품판매처가

안내되어 있으니 활용해보아야 할 것 같다..

 

항상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큰 주부들이 꼭 읽어보고

가족의 건강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볼 수있도록 도와주는 멋진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좀 더 정확하게 식품에 대한 안전과 방법들을 배워볼 있으며

안전한 먹거리에서 건강한 밥상까지

우리의 노력과 정성이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들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