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놓고는 잊고 있었던 모서적쇼핑몰의 신간알리미 서비스

때때로 유용하게 쓰이는 군요..^^

출판일 주문하였으나 안타깝게도 도착은 19일!!

오프라인 매장으로 사러갈 정도는 못되는 무거운 육신과 가벼운 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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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지 못하게 벌어진 이야기들을 기워보려는 이번 14권에서는

결승전 개시까지 ..

전장 및 캐릭터 수습정리가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

매번 그렇듯이 ..

알수없는 캐릭터가 또 한명 던져지고..

결승전 역시 어지러워질 전망입니다..

더이상의 변환점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라면..

올해로 이번 시리즈가 마감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바디도..

젝스도..

갈리도..

젝카도..

토지도..

다들 비슷한 시공간에서 다른 전투를 하고 있고..

반복되는 절망에 

더이상의 깊이가 더해지지 않는 다는 느낌을 지우기 힘듭니다..




마지막에 잠시 비치는..

고철마을 캐릭터들의 모습에..

옛 이야기의 향수를 달래봅니다..



총몽, 라스트오더, 사이버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