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오월을 보내는 와중에 벌써 세번째 미션이군요!
이번에도 문제는 정확히 읽고 내맘대로! ( 십만원 모으고 있어요..;ㅇ; )
얼추 한달반.. 짧은 시간에 여기저기 다 들고 다녔네요..
연수갈때 들고 가서.. 뽐뿌좀하고^^
묻어간 리조트에서 난간 밖으로 바다 구경하면서.. 청승도 떨고^^
새벽공항 올사람 기다리면서.. 연착을 견디고^^
뭐 대부분은 지하철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지요..^^
( 생각만큼 빠르지 않은 다운로드는 지하철에서 졸면서!)
허나 비스킷 사용 시간의 공통점은 메인이 아니라 사이드라는 점!
비스킷을 메인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곳은 학교나 도서관이 되지 않을까요?
#1 비스킷과 학교에 간다면
저는 다시 그곳에 갈 수는 없겠지만..;;
지금 학생들이 초중고교에서 이북으로 수업을 받는다면
비단 책가방이 가벼워 지는 것 말고도 많은 재미있는 시도를 해볼 수 있겠네요.
수업교재 등을 다운로드 받는것은 물론이고
선생님의 추천컨텐츠를 제공 받을 수도 있고
TTS , 사전기능, 기사다운로드 등 활용도가 높을 것입니다..
수업용으로 커스터마이징 된다면
집중도를 명목으로 다글될 것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피드백이 가능한 모델도 몽상해 봅니다..
# 2 비스킷과 도서관에 간다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겠네요.
비스킷 기능 그대로 가볍게 들고가서 읽고 싶은 책을 큰글씨로 읽어드리고 올수 있어요!
작고 알찬 지역도서관도 좀더 가까워 지겠네요.
그렇게 크지 않아도, 열람실과 서가를 마련할 공간이 부족하더라도
좀더 아담한 사이즈에 보다 많은 책들을 접할 수 있는 비스킷라운지도 생길 수 있어요!
3G접속이 언제까지 무료일지는 모르겠지만
과금될경우 데이터다운로드 비용이 지원되고
비스킷(등)과 커피가 판매되는 독서 공간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네요..^^
...
몽상의 실현을 위한
컨텐츠 보유량 및 기능의 도약 - 극강매출 - 사회환원의지의
세가지 아이템이 준비될까요?
이북,
비스킷체험단,
ebook,
전자책,
찾아가는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