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지금 어느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으세요?라는 질문을 들은적이 잇다

그때 나는 이런 대답을 햇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지금 프랑스 파리에 잇는 에펠탑 제일 꼭대기에 가서.세상을 내려다 보고 싶다는 대답을 말이다

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다.아마도 파리를 한번 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내 의식속에 잠재해 잇는가 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선택햇다

여기서 제일 눈에 띄인것은

첫째로 교육 정책이다

대입 교육 정책 말이다.

왜냐 하면 나는 지금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둔 엄마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고1인데 후년이면 당장 코 앞에 닥치기 때문이다

어떤 부모들은 초등학교때부터 대입을 위해 정성을 들인다는 말을 들은 기억도 잇다.

나는 그렇게 일찍부터 정성을 들이지  못 햇지만 지금 고1인 딸아이는 지금도 학교에서 아침 일찍  가서 0교시 수업을 시작으로 밤10시에 야간 자율학습이 끝난다.

학교가 끝나면 학원으로 가서 12시에 끝나서 집에 온다

그러니 얼마나 피곤할지 이해가 간다

우리네 아이들은 대학에 입학할때까지 이렇듯 너무나 힘들게 공부를 한다.

그러다 보니 일단 대학에 입학을 하면 어떤 아이들은 공부에 지쳐서 공부를 하기 삻어하는 학생들도 잇는 것으로 안다.

그런 나에게 파리는 교육 정책은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다

대학에 입학을 하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으나 입학을 해서는 공부를 못 하면 아주 많은 수의 학생들이 탈락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졸업을 하는 학생들은 정말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한 학생들뿐이라는 것이다

이 얼마나 좋은가?

고1인 나의 딸도 정말 공부를 하고 싶어서 하는 학생인데..

혹여 저렇듯 열심히 하다가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 안 하려고 하면 어쩔 것 인가?
참으로 걱정 스럽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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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눈에 띄인것은 프랑스 사회가 남성 우월주의가 강하다는 이야기이다

남아 선호 사상이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으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았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우리내 조상들의 남아에 대한 선호는  아들을 낳지 못하면 쫒겨나는 엄마들도 잇을 정도이니

말한들 무엇하겟는가?

아마도 그런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강하지 않은가 생각했던듯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잇는 나에게 프랑스의 판탈롱법은 정말 의외라고 생각되엇다.

판탈롱법-여자는 바지를 입어서는 안 된다는 법이란다.

남아 선호 사상이 아주 강한 우리 나라에도 이런 법은 없는것으로 아는데

참 놀랍지 않을수 없엇다

겉으로 보는 파리와는 전혀 다른 내면을 알수 잇지 않앗나 하는 생각을 가져 본다

이런 이야기들을 알고 프랑스를 여행한다면

아마도 사람들이 더욱 정겹게 다가오지 않을까?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