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34개월이라 쉬운거 부터 시작해 보려고 삿어요 
알파벳은 다 알고 알파벳송도 잘불러요 단어도 여러개 알고 
그래서 파닉스 시작하는게 좋을꺼 같아서요 
일단 그림책 크고 양장이라 책 튼튼하고 
그림도 귀여워요 노래가 좀 낫설어서 아기가 그냥 듣고있긴한데 
효과음 같은게 잼나요 ... 한번 들어선 잘 모르겠고 여러번 듣다보면 따라하겟죠... 

조금 비싼 감은 있지만 울아들 영어교재 비디오로 보여줄라고 샀어요 
어린 울 아들 장난감에 립플로그 많고 개구리 캐릭터도 친근하고 해서 좋다 생각했어요
 
시디가 3장인데 다 다른거 아니고 
2장은 같은거에요 1장은 본편이고 
다른 같은 1장은 본편의씽어롱 이랑 나머지 1장의 샘플판이더라고요(본편에 나온 내용을 세분화 해서 5개의 씽어롱으로 나눠논 판)
 근데 차라리 다른 내용으로 된 시디 한장을 더 넣어주셨음 좋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내용은 취학전 아동이 본다 했는데 좀 더 어려운거 같았어요 
씽어롱은 그나마 보기 좋은데 
다른 대사 부분은 알아듣기 어렵고 더 두고 봐야 알아들을 둣 
사실 저도잘 안들리더 라고요 
자막을 한국어로 하고 영어로 발음 들어요 
아이는 좋아하긴 하네요 

꾸준이 보여주려고요 
파닉스가 중요하다고 해서 많이 들려줄라해요 
1장 본편 씨디는 릴리랑 테드가 학교에 가서 생활 하는거 대사랑
abc / counting / animal family /calendar / 그 나머지 부분에 대한 노래 
5부분으로 나눠져 있네요 
다른 씨디는 수학에 관련되는 시계나 등등에 대해 들어있답니다...

이책 엄마인 제가 볼라고 샀는데 아이들 보는 거네요 
그래서 그림도 귀엽게 그려져 있고 알록달록 책은 얇아서 금방 보겠어요 
제가 읽고 위인들의 엄마들은 자기 자식에게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훌룡한 사람을 만들었을까 궁금해서 읽어보려고 샀어요 
책읽는 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읽게 괜찮은 거 같아요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나중에 울 아들 크면 보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