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병들어 가고 있어요.

푸른 별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까운 곳은 걸어다니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일회용을 줄여야 해요.

분리수거 및 아나바나 운동을 확산 시켜야 겠지요.

음식은 먹을 만큼만, 잔반으로 인한 환경 오염도 크지만 지구촌 못 먹고 굶주리는 아이들을

생각해서라도 음식물 쓰레기는 정말 줄여야 하는 부분이네요.

 

 

푸른 별 지구, 내가 살고 내 아이가 살고

그 후손들이 살아야 하는 소중한 별 아끼고 사랑해요.

 

 

 

 

 

표지의 그림부터가 어떠한 장난을 칠까 심심해서 장난을 치려 하는

익살스런 표정의 반들코를 잘 나타내 주네요.

 

 

 

 

 

 

 

 

반들코 캐릭터와 반들코 글자에는 특수 처리를 해서

반짝 반짝 까끌 까끌 촉감 놀이를 할 수도 있어요.

 

 

 

 

 

 

 

 

은이도 까끌까끌 반들코를 느껴 봅니다.

표지 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확 끌어 잡았네요.

 

 

 

 

 

 

반들코를 찾아 봐요.

은이도 어렵지 않게 반들코를 찾았답니다. ㅋㅋ

 

 

 

 

 

 

 

반들코만 나타나면 숨기 바쁜 친구들...

왜 그럴까요??

 

 

 

누가 두더지 굴을 막아 놓았을까요?

짐작이 되시죠...

말썽꾸러기, 장난꾸러기 반들코랍니다.

 

 

 

 

장난만 치고 친구들을 괴롭히던 반들코는 어느날

까치들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합니다.

 

반들코는 자기를 괴롭힌 까치들에게 화가 났어요.

그리고, 그동안 친구들을 괴롭힌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반들코는 친구들에게 "누굴 괴롭히는 것은 정말 좋은 친구가 아니야.

나도 이제 너희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어!" 하며

우쭐대며 말해요.

 

 

 

반들코는 심심하다고 해서 자신의 방식대로 장난거리를 찾아 다닙니다.

내가 재미있는 놀이가 친구들도 재미 있는 것은 아이예요.

반들코는 까치의 괴롭힘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보고

진정한 놀이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게 하는 책입니다.

 

 

은이도 심심하거나 하면 언니 원이에게 놀아 달라고 괴롭힙니다.

하지만, 4살 터울인 원이와 은이의 놀이 방식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언니는 동생의 입장에서, 동생은 언니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서로 서로 좋아하는 놀이를 찾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원이의 초등 준비 들어 갑니다.

이미지로 쉽게 개념을 잡아 봅니다.

 

 

 

 

 

 

 

 

국어 학습의 차례 입니다.

순서에 맞쳐 일정 분량씩 학습을 해 나가 보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우공비를 펴고 학습은 시작됩니다.

만화로 되어 있어 좀 더 쉽게 재미있게 읽고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원이도 차근 차근 읽어 봅니다.

이 단원에서는 학습의 기본이 되는 글을 읽을 때의 바른 자세와

바르게 앉아 글씨를 쓰는 방법에대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풀이에 앞서 왼쪽에 눈에 쏙, 개년 쏙을 읽어 보면 더욱 쉬워요.

앞의 만화 부분을 읽어 원이의 실력을 테스트도 해 볼겸

개념 확인을 먼저 해 보았어요.

 

 

지문에 나와 있는대로 연필을 잡아 보았어요.

고칠 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1단계 눈에 쏙, 2단계 개념 쏙을 읽고 풀었어야 했나봐요.

 

 

 

 

 

 

 

 

다음장에서는 교과서 잡는 비법이 나와요.

낱말 사전도 같이 나와 있어 모르는 단어에 대한 학습도 쉽고 간편하게

짚고 넘어 갈 수 있답니다.

 

 

 

 

 

 

입술을 오므리며 읽어야 하는 글자를 찾아 ○표 하는 문제예요.

 

 

 

 

 

 

원이는 '우', '리'를 크게 발음 해 보면서 정답을 찾아 봅니다.

저 역시 해 보게 되네요.

 

 

 

 

 

같은 낱말기리 선으로 잇는 문제는 너무나 쉬웠습니다.

이건 3살 우리 은이도 한다는....

 

 

 

 

글자를 쓰는 학습도 있어요.

연필 잡는 방법을 배웠으니 더욱 또박 또박 쓸 수 있겠죠.

 

 

 

 

 

 

책장을 넘기자 마자 원이의 반응은

'엄마, 글씨가 너무 많다."

 

그렇네요. 제가 봐도 많은 양의 글씨가 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초등 학습의 수준에 맞쳐 원이도 공부를 해야 하기에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풀어 볼것을 권했습니다.

 

 

뒷쪽에 있는 정답 및 풀이로 가서 채점을 해 주었어요.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틀린 부분도 있네요.

 

맞는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 주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었어요.

 

틀린 연필 잡는 법 부터 고쳐 보았어요.

연필 잡는 보조기구로 손가락 모양을 만들어 보았어요.

생각하지 못했던 너무 멀리 잡았던 부분도 살짝 당겨 보았어요.

 

 

 

동생도 같이 찍어 보겠다 하네요.

연필 바로 잡고 글씨도 예쁘게 공부도 열심히 해 나가야 겠네요.

 

우공비와 함께요!!

 

 

 

 

 

초등 예비 소집일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예비 소집일에 가면 여기 저기 학원에서 홍보자료를 가지고 나온다 하더라고요.

 

원이는 우공비로 초등 1학기 잘 해 나갈 수 있겠죠.

교과서 내용을 담아 개념을 설명해 주고

낱말 설명을 해 주고 단원 평가까지 해 주니 엄마표 우공비 학습으로

초등 준비, 초등 학습 열심히 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