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층 : 4세 ~ 7세)

 

 

 

 

나 홀로 집에는 작지만 용기있게 사는 친구들을 위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이야기 입니다.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 질지 궁금하네요.

 

 

 

 

 

 

 

 

 

 

혼자보다는 둘이 낫겠죠?

 

요즘 홀로 집에 있는 아이들도 많을 듯 한데

원이랑 은이는 둘이라 서로 의지가 되지 않을까 해요.

 

 

 

 

 

서로 읽겠다고 자리 다툼을 하네요.

사이좋게 읽자.

 

 

 

 

 

나 홀로 집을 지키게 된 귀여군 작은 강아지의 이름은 '앤트'랍니다.

새집으로 이사를 온 '앤트'의 아빠는 이웃집 저녁 초대를 가면서

집을 잘 보고 있으라 합니다.

 

앤트는 집을 잘 지킬 수 있을까요?

 

 

 

 

 

 

누가 나 처럼 작은 개를 무서워 할까?

앤트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큰 소리로 짖기, 손전등으로 큰 개 처럼 비추기

뱀파이어 분장하기, 전염병에 걸린 것 처럼 분장하기,

사자처럼 꾸미기 등등

 

그러던 중 정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상어가 되어 보기로 했어요.

 

물속을 헤어치고 잇는데 두꺼비가 뛰어 들어 부딪혔어요.

두꺼비는 내 연못에서 나가라며 '앤트' 엉덩이를 빵 차지요.

 

 

아빠가 집을 잘 보라 했는데 우울해진 앤트

 

 

그런데 무시무시한 도둑이 들어 왔어요.

도둑은 성큼성큼 정원으로 들어와 물속을 첨벙 첨벙

 

그때 두꺼비가 꽥 소리를 질렀고 도둑은 깜짝 놀라 도망갑니다.

두꺼비는 도둑이 사라질 때까지 펄쩍펄쩍 뛰며 쫒아갔어요.

 

 

두꺼비는 우리 정원에 살게 되었고, 엔트는 두꺼비에게 연못을 만든 이야기를 들여 주었어요.

둘은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엔트는 자신처럼 작은 개도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에 너무 기뻤답니다.

 

 

 

 

 

 

 

 

작지만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고,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나 홀로 집에는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책이네요.

 

원이랑 은이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예비 초등 원이는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비법서 우공비로

수학 공부를 합니다.

 

 

 

 

 

 

 

 

차례를 보니 원이에게 그리 어렵지는 않을꺼 같아요.

하지만, 연산 위주의 학습을 했던 원이에게 스토리텔링은

어떻게 영향을 줄 지 ~~

 

 

 

 

 

 

 

 

 

 

원이가 좋아하는 만화! 아이들이라면 대체로 만화를 좋아 하지요.

원이 또한 만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원이랑 은이랑맘은 학습만화 강추해요.

 

 

 

 

 

 

 

 

학습 계획표도 세울 수 있어요.

공부한 날을 적고 확인을 하는 것이지요.

 

 

스티커 확인이 좋을까요? 싸인이 좋을까요?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 가요.

하지만, 숫자에 익숙한 원이는 동그라미 보다 숫자가 먼저 더 오르네요.

 

 

 

 

 

 

 

 

수을 읽으면서 써 보는 학습이네요.

처음 학습을 시작 하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쳐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그림속에 사물을 찾아 그 수만큼 동그라미를 그려 봅니다.

 

 

 

차근 차근 지문을 읽어 가면서 이어 가는 수학 학습

문제를 제대로 인식 하고 푸는 것이 중요 해요.

 

 

 

 

 

 

 

'오' 밑에 '사'가 아니긴 하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거죠?

두가지 방법이라는 말을 이해 할까 했는데 정확히 알고 있더라고요.

 

 

 

 

 

 

 

 

굳이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숫자를 세지 않아도

이정도는 원이가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원이가 원하는 부분의 학습을 하자고 했네요.

 

 

 

 

 

 

 

 

조금씩 넘기더니 88쪽의 표준 단원평가를 폈네요.

원이의 실력을 평가 할 수 있겠어요.

 

 

 

 

 

 

 

 

예전에 참 어려워하던 가르기와 모으기네요.

하지만, 이제는 어렵지 않아요.

 

 

 

 

 

공식을 읽는 문제도 있네요.

어떻게 지도를 해야 할지 몰라 읽는 대로 한글로 적어 보라 했네요.

 

 

 

 

 

 

 

 

 

가장 쉽게 하는 연산이예요.

요즘은 스토리 텔링 학습이기 때문에 연산만 잘 한다고 수학을

잘 할 수 있는건 아니라 하죠.

 

 

 

 

 

 

 

 

다음 문제들도 풀어 보면서 적어 보았네요.

 

 

 

 

한페이지 풀이를 마치고 채점을 해 보기로 했어요.

 

 

 

 

우공비 뒷쪽에는 별도의 책자로 구성 된

비법 풀이책이 마련되어져 있어요.

 

 

 

 

 

 

 

 

비법 풀이책을 보고 채점을 해 보았어요.

읽기 부분에서 숫자는 한글로 표기 하지 않고 숫자로 적는 것으로 답에 나왔네요.

한글로 읽는다 해서 틀린 것은 아니겠죠?

 

 

 

 

 

 

 

우공비로 교과서 개념과 원이를 이해한 후 문제를 통해

더욱 단단히 익힐 수 있어요.

 

개념 쏙 눈에 쏙

 

 

아는 문제는 한번 더 학습해서 단단히 다지고,

모르는 부분은 학습해서 익혀 초등수학 공부 우공비 홈스쿨로 다잡아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