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아저씨는 시간이 흘러 노인이 되고 스태빌이 행복해 보이지 않자
단짝 친구가 보고 싶냐고 물었고 스태빌은 팔을 흔들었어요.
앙투안 아저씨는 가족들에게 기쁨을 준 스태빌의 단짝 친구를 찾아 주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요. 앙투안 아저씨의 아들은 아버지의 꿈을 대신
이루고 싶었는데 그꿈이 이루어 졌을까요?
아이들이 태어나서 흑백모빌, 칼라모빌을 만나보게 되는데
모빌의 탄생의 배경과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를 도서로 만나보게 되어 좋았답니다.
두 꼬마 스태빌에게 닥친 운명의 장난을 아이들의 시선에 맞게 재미있게 꾸며 놓아 신선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