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보통 엄마의 시각으로 아이 책을 고르는 오류를 범합니다. 이렇게 촌스러운 색감의 책을 아이가 좋아할까 하면서 화려하고 원색적인 책을 구입하는 오류말입니다.

저 또한 달님 안녕, 사과가 쿵 등 베스크셀러의 책들이 왜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림이 세련된 것도 아니고 왠지 너무 오래된 옛날 책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나 사고 보니 왜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책인지 알겠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이들의 눈에 딱 맞는 책..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달이 지붕위로 조금 비치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구름아저씨가 달을 가리자 달이 울려고 하는 슬픔에서 아이들은 감정이입을 합니다. 마치 자신이 슬픈듯. 구름 아저씨가 사과를 하고 떠난느 과정에서 아이들은 마치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음 장에 달님이 다시 또오르리란걸 미리 예측합니다.

예측이 맞아 떨어지면서 기쁨의 인사를 할 수 있기에 단순한 달님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의 묘미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읽어도 읽어도 자꾸 읽어달란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역시 널리 사랑받는 책이 지니는 마력은 누구에게나 예외조항이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엄마들은 보통 엄마의 시각으로 아이 책을 고르는 오류를 범합니다. 이렇게 촌스러운 색감의 책을 아이가 좋아할까 하면서 화려하고 원색적인 책을 구입하는 오류말입니다.

저 또한 달님 안녕, 사과가 쿵 등 베스크셀러의 책들이 왜 베스트셀러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림이 세련된 것도 아니고 왠지 너무 오래된 옛날 책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나 사고 보니 왜 시대가 지나도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책인지 알겠습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요..

아이들의 눈에 딱 맞는 책..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책..

달이 지붕위로 조금 비치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구름아저씨가 달을 가리자 달이 울려고 하는 슬픔에서 아이들은 감정이입을 합니다. 마치 자신이 슬픈듯. 구름 아저씨가 사과를 하고 떠난느 과정에서 아이들은 마치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다음 장에 달님이 다시 또오르리란걸 미리 예측합니다.

예측이 맞아 떨어지면서 기쁨의 인사를 할 수 있기에 단순한 달님을 통해 아이들은 독서의 묘미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읽어도 읽어도 자꾸 읽어달란 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역시 널리 사랑받는 책이 지니는 마력은 누구에게나 예외조항이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우쳐 주게 하는 책입니다. 멤 폭스 저자는 작가 주변의 경험담을 들려 주는 수준이라 딱딱한 전문지식 위주의 글처럼 어렵지 않고 읽기 편해서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너무 중요하고 이미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독서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는 만큼 엄마로서 어떤 구체적인 실천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부끄럽기만 합니다. 멤폭스는 하루 15분씩 책을 읽어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넣어서 엄마 스스로가 책 읽어주는 것이 즐거워지게 읽어주면 아이는 엄마의 맘을 따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자라기 바랬던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전집을 구매해서 책장에 꽂아두고서 우리 아이는 책을 안 읽는다며 원망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보던 말던 듣던 안 듣던 엄마가 먼저 소리내어 읽기를 반복하면 아이는 어느순간 엄마 옆에 앉아 엄마와 함께 책에 빠져 들고 그것이 곧 스스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 열쇠임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하루에 5권씩 잠자리 동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3권만 읽어도 목이 아파서 게을리 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며 멤폭스의 가르침을 받아 저부터 아이에게 하루 5권의 책을 읽어주자는 약속을 지켜나가겠습니다.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우쳐 주게 하는 책입니다. 멤 폭스 저자는 작가 주변의 경험담을 들려 주는 수준이라 딱딱한 전문지식 위주의 글처럼 어렵지 않고 읽기 편해서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독서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너무 중요하고 이미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도 독서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바람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책을 많이 읽기를 바라는 만큼 엄마로서 어떤 구체적인 실천을 했는지 돌이켜보면 부끄럽기만 합니다. 멤폭스는 하루 15분씩 책을 읽어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넣어서 엄마 스스로가 책 읽어주는 것이 즐거워지게 읽어주면 아이는 엄마의 맘을 따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란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아이로 자라기 바랬던 제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전집을 구매해서 책장에 꽂아두고서 우리 아이는 책을 안 읽는다며 원망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보던 말던 듣던 안 듣던 엄마가 먼저 소리내어 읽기를 반복하면 아이는 어느순간 엄마 옆에 앉아 엄마와 함께 책에 빠져 들고 그것이 곧 스스로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는 열쇠임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하루에 5권씩 잠자리 동화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3권만 읽어도 목이 아파서 게을리 했던 저 자신을 반성하며 멤폭스의 가르침을 받아 저부터 아이에게 하루 5권의 책을 읽어주자는 약속을 지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