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잘못된 기대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가?

잘못된 기대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해법을 제시한다.

 

사람들은 무의식중에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알지 못한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기대감으로 인해 누구에게는 촉진 역할이 될 수도 있으며, 누구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잘못된 기대감들을 심리학으로 명료하게 풀어낸다.

 

내적 보상과 외적 보상 부분에 있어서 무릎을 치며 급 흥분했다.

 

평상시 읽었던 내외적 보상에 관한 글이었는데 그 때는 느낌이 오지 않았는데 이 책에서 비로소 연결이 되었다.

 

목표를 세울 때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우선한다.

 

그렇다면 왜 이 일을 해야 할까?

이유는 ...

 

공부를 좋아하고 잘 하는 누군가를 격려하고 싶다면 겉으로 드러난 결과나 행동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잘 하고자 하는 내적 동기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 겉으로 드러난 외적 보상 보다는 자신이 왜 이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내적 동기를 스스로에게 자주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그렇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내적 동기를 주기 우해서 목표에 우선해야 함을 비로소 이론적 바탕을 알게 되었다.

 

외적 보상은 기간이 짧지만 내적 동기는 기간이 길다.

그렇기에 내적 보상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다시금 반추하며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와우!

출생 순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이론의 심리학이다.

새로운 이론과 시도라 호기심으로 구입했다.

 

출생 순서를 알면 성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사회생활 및 인간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의 책이다.

 

종류가 너무 많아 외우지는 못하지만 중요한 뼈대는 알았다.

 

독립심이 강한 외동자녀

보수적이지만 책임감이 강한 첫째

전문 분야에서 완벽주의자가 되려는 둘째

협상과 타협에 능한 셋째

성실한 노력가인 넷째

 

앞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분석해보고 확인해봐야지.

 

이러한 시도를 하려는 나는 몇째?

지금 당장 바꾸지 못할 습관은 없다.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만드는 심리 처방 36가지.

 

잘못된 습관은 무엇이 문제일까?

자신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상처를 입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또한 잘못된 습관은 자신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며 자아존중감을 떨어뜨리는 이유가 된다.

 

그래서 잘못된 습관은 하루 빨리 정리하는 것이 옳다.

 

예를 들면...

 

으음... 이라고 한번 할 때마다 자신이 말하는 내용에 대한 신뢰도가 1포인트씩 떨어진다.

 

캐치 세일즈하는 사람들이 먹잇감으로 노리는 대상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걷는 사람이라고 한다.

 

왜냐하면..."나 지금 한가해요" 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또한 정신적으로 불안함을 나타내는 표시이기도 하다.

 

죽음의 공포 다음으로 무서워하는 것이 무대 공포증이다.

무대만 서면 식은 땀이 흐르며 머리속이 하얗게 된 경험이 한두번은 있을 것이다.

 

말도 나오지 않고, 머리속에서만 빙빙 맴돌다가 말을 하려 하면 으음...저기....거시기...에...와 같은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이러한 습관들을 고치는 방법들에 대해 이 책은 설명한다.

 

가볍게 읽으며 실습도 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좋은 생각, 좋은 단어, 좋은 행동을 하자!

행운을 가져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