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읽었던 콜드 리딩 책보다 이 책에 마음이 더 가는 것은 왜 일까?
설명을 흥미롭게, 재미있게 했다고 할까?
읽을수록 호기심이 생겼다.....ㅋㅋ
용어를 정리해볼까 한다.
서틀티 : 의식이 미처 손 쓸 틈도 없도록 아무런 느낌도 없는 상태, 지나치게 미묘해서 자연스럽게 지나쳐보리는 상태
컨그루언시 : 커뮤니케이션에서 말투나 목소리 톤, 표정과 몸짓 등의 모든 요소가 전혀 모순되지 않고 동일한 영역에 있다
스톡스필 : 누구나 자신의 일처럼 느끼게 하는 것. 모두 내 일인것 같고, 모두 다 나에게 해당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캐럴리 제이션 : 같음 말을 여러번 반복하면 자연히 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조건이 형성된다.
서틀 네거티브 : 예스나 노 어떤 것으로 대답해도 결국 모두 맞춘 것으로 몰고가는 화법이다
서틀 퀘스천 : 상대에게 뭔가를 질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도록 분위기를 조장한 상태에서 질문을 해나가는 기술
선택적 기억 : 의식에 강하게 각인된 기억만 남고, 그 이외에 무가치하다고 판단되는 것에 관해서는 그것을 보거나 들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원리
이 책에 등장하는 콜드 리딩에 필요한 기술들을 정리해 보았다.
세계 1%에게만 전수되어온 설득의 기술 콜드 리딩.
매력있다.
연구해 보고싶다.
언젠가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