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을 위한 뇌의 재발견.
포커스 존이란 무엇일까?
각성이 높아질수록 실행능력이 증가되지만, 특정한 지점까지만 해당될 뿐 각성 수준이 지나치게 높으면 실행능력이 떨어진다.
즉, 실행의 최적상태, 개인의 최적 기능을 말한다.
포커스 존에 있으면 실행의 최적 상태이기 때문에 집중력이 당연히 높을 수밖에 없다.
최고의 운동 선수들은 포커스 존에 머무는 방법을 훈련한다.
그러나 우리들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포커스 존에 머물까?
감정을 조절하기, 두려움 극복하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기 등...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컵을 엎어놓은 모양을 생각하면, 즉 U를 뒤집어놓은 모양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그 중앙을 포커스 존이라 생각하면 된다.
처음은 자극이 부족해 집중력이 약하고(포커스 존의 왼쪽 부분), 오른쪽은 과잉 상태이기에 역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포커스 존을 어떻게 응용을 해볼까? 생각을 해보니, 응용 범위가 넓다.
그림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ㅎㅎ..또 좋은 자료가 생겼다.
나의 정신 상태를 늘 포커스 존 안에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마 개인마다 선호하는 방법이 있기에 개인차가 존재하리라 생각된다.
무엇을 할 때 몰입이 잘 되는지, 무엇을 할 때 기분이 좋아지는지 등을 생각하면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포커스 존에서 생활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자...ㅎㅎ
포커스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