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잠재력을 9배로 키우는 9가지 가치 수업.

아이는 99%의 가능성이다.

 

게임기 대신 스스로 책을 들게 하는 기적의 교육법.

뒷골목 아이들을 미국 최고 인재로 키운 에스퀴스식 잠재력 개발법.

 

자신만의 행동 기준을 세우고 따르는 아이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심리학자인 콜버그는 간단한 계층 구조를 통해 사람이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게 되는 여섯가지 이유를 설명한다.

 

한 단계 한 단계 높아질수록 이유가 복잡해지고 자극과 반응이라는 기본 체계의 구속을 덜 받는다.

 

1단계 : 처벌 회피

2단계 : 보상을 원하는 행동

3단계 :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4단계 : 규칙 따르기

5단계 : 배려

6단계 : 나만의 행동 양식을 따르는 행동과 사고

 

우리의 삶과 다를 바가 없다.

 

모두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것이 닮아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듯 교육 방법 또한 반복되는 것 같다.

 

6단계 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충돌, 자신의 기존 가치관과의 투쟁 등을 거치며 이루어지기에 예전 1단계와 비교하면 달라진 자신, 업그레이드 된 자신, 몰라 보게 우뚝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이 아닐까?

아이머리에불을댕겨라

15가지 대화 기법중 관심을 끄는 직유기법이 있어 소개할까 한다.

직유 기법이란...

드러내놓고 어떤 사물을 다른 사물에 비유하여 그 뜻하는 바와 인상을 실감적이고도 명료하게 표현하는 비유이다.

예를 들면...

한 신부가 산책을 하다 소녀가 빨래를 하고 있는 곳에 이르렀다.

"내가 지난 일요일에 했던 설교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죄송해요, 잊어버렸어요"

"아니, 애써서 한 설교를 잊어버려서는 곤란하지요. 이렇다 할 것은 없지만..."

"신부님, 그렇지는 않아요. 제가 세탁한 이 옷을 보세요. 이렇게 장대에 걸쳐두면 물기는 어느 사이엔가 없어지지만 옷은 점점 깨끗해지거든요. 마찬가지로 설교는 잊었지만 저의 마음은 점차 깨끗해지고 있답니다"

음..

짝짝짝!

무엇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말하는 것의 표본이기도 하다.

그리고 직유기법이란 이런 것임을 훌륭히 표현해준다.

콩나물 이야기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하겠다.

직유기법 기억할만하며 레크리에이션 지도자들이 노력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책은 10년을 훌쩍 넘겨서인지 요즘의 트렌드와 반대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음..대화도 세월따라 변화되는구나...

성공하는사람의대화기법

자녀와 가까워지는 밥상머리 수다.

화목한 가정 안에서 볼 수 있는 여섯가지 공통점.

1 - 헌신

2 - 감사와 애정

3 - 원활한 의사소통

4 - 함께 하는 시간

5 - 신앙

6 - 역경과 스트레스 대처법

우리 집은 화목한 가정일까?

부족한 면이 너무 많다.

반성!

미국의 어린이들중 61%는 온 가족이 저녁 밥상에 둘러앉아 함께 밥을 먹을 때, 자신의 부모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사람으로 느껴졌다고 답했다.

저녁 밥상에 온 가족이 앉아 식사를 해본 적을 떠올려보니 아주 오래전이다....ㅎㅎ

현대사회에서 가족끼리 저녁을 함께 한다고 하는 것은 웬만한 노력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만한 노력이 있기에 화목한 가정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8년동안 6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떤 활동이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었는지를 조사했다.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족과의 저녁식사가 1위를 차지했다.

음...

심각한 자료다...ㅋㅋ

가족과의 저녁식사가 이렇게 심오한 영향을 끼칠줄이야...

현대인들이여 반성하자!

물론 저도 반성합니다...굉장히 ㅠ.ㅠ;;

맛있는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