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스티브 잡스 제임스 다이슨.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심플하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 더욱 강력한 느낌을 준다.

계속해서 실패하라!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이다.

 

글 속에 등장하는 것은 오직 대기업과의 사투를 벌이는 장면이 흥미롭다.

 

계속해서 덤벼드는 대기업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바쁜 다이슨.

 

정말 힘 없고, 돈 없고 능력없는 사람은 주저앉기 십상이다.

그러나 다이슨은 견뎌낸다.

 

그리고 홀로서기에 성공한다.

 

먼지봉투 없는 진공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을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성공은 99%의 실패로 이뤄진다.

그의 지론이다.

 

진공 청소기를 개발하면서 5127번의 시도에서 5126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그리고 한 번 더 시도해 결국 성공했다.

 

그리고보면 성공은 끈질긴 자의 몫인 것 같다.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것.

 

그것이 성공에 이르는 길인 것 같다....ㅎㅎ

 

많은 것을 깨닫는다.

제임스다이슨

링컨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서전과는 다른 전개다.

 

삶의 어느 순간을 펼쳐놓고 짧게 서술한다.

 

무엇보다도 아내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소크라테스 아내와 동격이라는 내용이다.

 

책 속의 내용이 이를 증명해준다.

 

어떻게 인내하며 살았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다.

 

ㅎㅎ...

대단한 링컨이다.

 

그리고 링커에 대한 마지막 부분에서 가슴이 아려왔다.

 

바로 저격될 때의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해 놓았기 때문이다.

 

완전 무방비 상태에서 당했기에 더욱 가슴이 아리다.

 

말로만 들었던 링컨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아니 많이 아쉽다.

 

자서전이나 전기를 구입해서 읽어봐야 더욱 많은 궁금증이 해소될 것 같다.

링컨이야기, 링컨, 데일카네기

진정한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줄 5분간의 명상.

 

삶을 가치있게 살았던 저명 인사들을 등장시켜 비화와 이를 극복하고서 이루어 낸 성공 비법을 접하며 세상에서 가장 값진 5분을 선사한다.

 

흘러간 시간은 무엇을 위해 사용되었을까?

 

내 삶의 풍요에 기여하지 않은 것만은 분명하다.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에 그저 몸과 마음을 맡긴 채 이리저리 휩쓰리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덧 하루가 지나고 달력이 넘어가고 해가 바뀐다.

 

그러나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내 삶은 그대로라는 사실을 자각하는 순간, 마음을 가득 메우는 씁쓸함은 감추어지지 않는다.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해 쓰여졌다.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과 조우하며 부디 힐링이 되기를...

5분명상록, 데일카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