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난해한 글들.
하지만 그 글들 속으로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책.
콜로라도 의과대학의 존 짐머만 박사가 발표한 바로는, 천재들이 마음을 텅 비우고 영감을 얻는 순간의 주파수는 평균 7.8헤르츠다.
마음을 텅 비우고 불치병을 치유시키는 순간의 평균 주파수도 역시 7.8헤르츠다.
지구의 평균 주파수 역시 7.8헤르츠다.
우주의 평균 주파수 역시 7.8헤르츠.
마음을 텅 비우는 순간 뇌파와, 지구, 우주의 주파수가 정확하게 일치되는 것이다.
물리학자 밥 벡 박사는 골절된 뼈나 상처에 7.8헤르츠의 에너지를 접속시키기만 해도 감쪽같이 나아버리는 신기한 현상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이다.
난해한 면도 있지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컨텐츠들이다.
스탠포드 의과대학 연구진은 모든 병의 최소한 95%는 스트레스, 즉 나쁜 생각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나쁜 생각들은 왜 생길까?
인간의 잘못된 선입견과 배척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사람을 판단하다보면 선입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선입견은 나쁜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병을 키우는 것은 나 자신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다름을 이해한다면 병은 지금보다 훨씬 더 없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평정심일까?
ㅎㅎ...
참 재미있는 책이다.
생각을 몰입하게 만든다.
왓칭이란 책도 구입할 마음을 갖게 만든 책이다.
마음을비우면얻어지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