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힘.

내용이 참 긍정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뇌과학을 이용하여 서술한 점이 마음에 든다.

대전 대덕구청과 다섯손가락 네트워크가 함께한 '사랑가득 나눔장터'.

사회를 보면서 인터뷰도 하고 각종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 장터에 나온 물건 중에 제목이 흡인력이 있었다.

내용도 충실하고 강의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가득했다.

그래서 구입했다.

감사에 대한 구절이 와닿는다.

행운이나 복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나 선택받은 자만이 누리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운 좋다고 새각하는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그들은 남과 똑같은 상황에서도 남보다 더 많이 감사할 줄 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기분이 유쾌해지고 운도 쌓이며 성공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환경에 처하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쾌한 상태를 만드는 것도 불평불만으로 불쾌한 상태를 만드는 것도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러므로 그 결과로 생긴 행운과 불운도 자기 스스로 부른 것이라는 말이다.

행운을 부르는 가장 강력한 기본요소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하는 마음에 대한 자료가 하나 더 늘어났다.

고맙습니다!

성공을부르는긍정의힘

절망의 골짜기에서 다음 봉우리를 바라보라.

한 젊은 청년이 산 정상에서 만나 노인과 대화를 하며 인생의 나락과 침체기, 전성기에 대해 대화를 하며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대화중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저는 기회를 놓치고 사는 것 같아요"

기회!

기회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첫째, 제공되는 기회.

누군가에 의해 제공되어지는 기회.

그러나 안이하게 대처하면 이 또한 기회를 살리지 못할 수도 있다.

둘째, 시간 차이가 있으나 다시 다가오는 기회.

버스 시간, 기차 시간 등...

셋째, 늘 우리 곁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기회.

밤 하늘에 별은 늘 떠있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 보지않는 이상 별을 볼 수가 없다.

기회도 밤 하늘의 별처럼 늘 존재해있다.

단지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다.

기회는 다른 모습으로 위장을 잘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회를 알아채지 못한다.

나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어떻게 하면 알아차릴 수 있을까?

기회를 보는 눈을 가지면 된다.

그럼 어떻게 기회를 보는 눈을 가지면 될까?

투비컨티뉴~~

피크앤드밸리

청각장애인이 명문대생이 되기까지...

 

한살이 조금 넘었을 때 40도 가까이 올라갔다.

 

고열로 인해 병원에서 젠타마이신 주사를 맞았다.

 

다음날 다시 두대를 더 맞았다.

 

40도를 육박하던 고열은 간신히 떨어졌다.

 

그 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병원을 찾아다니며 치료 방법을 물었지만 처방약이 없다고만 할 뿐이었다.

 

마지막 희망으로 상하이의 유명한 이비인후과로 갔더니....

 

결과는 '신경성 약물중독으로 두 귀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함' ...

 

이후 가족들의 노력, 그중에서도 아버지의 노력이 빛을 발한다.

 

말을 배우게 하기위해 단어를 수없이 얘기해주었다.

 

틀려도 야단하지 않고 칭찬하고 격려하며 이끌어주었다.

 

조금씩 입술을 읽어가며 단어를 배워가자 아빠는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를 선택해 입학시킨다.

 

물론 반대가 있었지만 학교를 설득해 진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학년도 건너뛰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물론 거기에 맞는 교육을 끊임없이 시켜준 부모가 있었기에 가능한 이야기다.

 

그렇게 중고등 시절을 지나 한번 더 고3 시절을 겪지않고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된다.

 

그후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을 마치고 대학원까지 진학을 한다.

 

한마디로 인간 승리라 할 수 있겠다.

 

그녀에게서 희망을 보았다.

 

대단한 인내와 열의가 그녀를 이끌었기에 오늘의 그녀가 있지않으라 생각해본다.

기적을만든천만번의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