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망치는 대한민국의 잣대를 부숴라!

인생에 필요한 스펙은 따로 있다.

꿈이란 막연한 기다림의 대상이 아니라 도전하고 쟁취해야 할 상대이다.

사무엘 율만이 말하기를...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 이라고 한다.

마음가짐!

강의 때 늘 강조하는 부분중 하나인 마음가짐과 태도.

사무엘 율만을 만나니 날개를 단다...ㅎㅎㅎ

누구나 겪게 되는 청춘의 시절.

그 청춘의 시절을 과연 청춘답게 보냈을까? 생각해보면 청춘답게 보내지 못했음을 느낀다.

하루 하루 시간을 밀도있게 보내려 노력했을까?

주어진 청춘의 시간동안 도전하고 부딪히려 노력했을까?

새로운 도전거리를 찾아 배우려고 노력했을까?

음...

청춘의 시간이 아쉽다.

오늘날의 청춘들도 그러할까?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춘들이 읽으면 귀감이 될 만한 구절들이 많다.

마음이라는 밭에 긍정과 열정만 심을 수 있다면 불가능은 없다고 믿는 저자는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는 청년들에게, 젊음 그 자체가 스펙이라고 말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했을 때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방황하는 청년들의 작은 어깨를 다독여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하기를...

청춘이스펙이다

심리학을 경영에 활용하는 30가지 방법.

심리학이라 좋아했던 책이다...ㅎㅎ

책속의 내용을 보니 더 좋다.

생각보다 내용들이 더욱 알차다.

교류분석에 대한 이론을 다른 책에서 보았는데 이 책에서도 나온다.

조금 디테일하다고 할까?

교류분석 이론의 주요 개념은 자아 상태이다.

에릭 번에 따르면 개인의 성격은 어버이, 어른, 어린이의 3가지 자아 상태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어버이 자아상태 - 비판적 어버이, 양육적 어버이

어른 자아상태

어린이 자아상태 - 자연스러운 어린이, 순응하는 어린이

이러한 분류 도식은 개인이 자기 자신, 상대방과 어떻게 상호 반응하는지를 실제적으로 보여준다.

나는 어떤 자아로 말하고 있는가?

가치와 규칙을 강조하는 권위적이고 훈육적인 어버이, 혹은 보호자적인 어버이로 말하고 있는가?

아니면 지금 이 순간에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성인의 자아로 말하고 있는가?

감정과 욕구를 순응이나 반항 혹은 독립적이고 자연스럽게 표시하는 어린이의 자아로 말하고 있는가?

이러한 분석을 통해 개인의 태도와 생각, 감정이 조화롭게 통합되고 표현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린 시절에 부정적으로 굳어진 각본이 무엇인지를 찾아내서 고치는 것이 교류분석의 목적이다.

내용 굿이다.

내용 좋고 ...마음 흡족하고...

경영심리학, 교류분석

플랫폼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책이다.

각 기업의 사례를 들며 플랫폼에 대해 자세하고 디테일하게 설명을 한다.

플랫폼을 구축했다 하여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성공할 수 있다.

또한 비용절감 효과가 있어야 할 것이며 그룹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플랫폼의 퀄리티를 일정 수준 이상 유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진화해야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나에게 어떻게 적용시키면 될까?

책을 읽으며 공부가 된다.

의문 부호를 남긴다.

이 세상에 늘 존재해 왔지만 알지 못하는 것은 왜 일까?

관심의 차이일까?

남들이 보지 못하는 눈을 가져서일까?

플랫폼!

분명 지금의 시대는 플랫폼이 중요한 시대다.

사람이 머물다 가는 플랫폼.

나는 어떻게 플랫폼을 구축할까?

숙제다!

플랫폼이란무엇인가,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