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자기 창조경영.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
"우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것도 가르칠 수 없다. 다만 그들이 자기 안에서 무언가를 찾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다.
강사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라면 아마 동일한 마음일 것이다.
자기 안에서 무언가를 찾도록 도와주는 것.
이 책이 바로 내 안에서 무언가를 움직이게 해준다.
높이 뛰기의 최강자인 벼룩도 유리컵 속에서 훈련을 시키면 그 유리컵의 높이가 한계가 된다.
쇠사슬에 묶인 코끼리는 성인이 되어 그 쇠사슬을 끊을 수 있음에도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 도전을 하지 않는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학습된 무기력속에 놓여있다.
분명히 할 수 있음에도, 나에게 잠재능력이 있음에도 스스로 한계를 정해버리고 넘어서려 하지 않는다.
미국의 사회사업가이자 사회 철학가인 엘버트 허바다는 ...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많은 것을 해주면 그 아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조차 하지 않으려 한다" 라고 이야기 했다.
부모가 바로 유리컵 역할을 하고 있다.
방어막을 치며 스스로 한계를 짓고있는 것은 아닌지 요즘 시대에 생각해볼 일이다.
저자는 이런 자기의 모습을 넘어서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자수성가의 표본이 아닐까 한다.
중학교 중퇴로 시작된 삶은 절도로 까지 이어지고 노숙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는 조금씩 자기계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부분에서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까지 얻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석세스내비게이터십,
구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