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부터 은퇴한 시니어까지 창업을 꿈꾸는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필독서.

창업의 생존을 위한 92가지 매뉴얼.

1인 창조기업이란,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기업을 의미한다.

바로 나다...ㅎㅎ

직업의 종류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도 곁들였다.

사업자 등록의 종류와 사업자 등록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세금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등 초심자의 마음으로 설명을 해두었다.

그리고 마케팅, 나를 빛나게 해주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준다.

나는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나는 어떠한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은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명강사 과정중에 배웠던 내용들이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당시 강사님들이 강조했던 부분들이 '블로그 운영' 및 '책을 내라' 였는데 이 책에서도 역시 강조한다.

올해 1월 1일 부터 운영해온 블로그.

잘 운영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으며 내년이면 생각의 폭과 사고의 확장이 더 많이 이루어질 것 같다.

책은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지는 내년 정도에 생각하고 있다.

벌써 올해 목표 365권 읽기중 이 책이 287권 째.

독서는 역시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좋다.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좋다.

또한 사고의 확장 및 생각의 폭이 넓어져서 좋다.

무엇보다 책을 읽음으로 인해서 성취감, 자존감이 높아지는 것 같다.

퍼스널 브랜딩 이야기를 하다보니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는구나...ㅎㅎ

1인 창조기업.

청년실업과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요즘 식대에 필요한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결코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1인 창조기업.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도~~~전!

 

성공하는1인창조기업, 창조기업, 기업, 안계환

하늘 위에서 펼쳐지는 그녀들의 색다른 도전과 열정, 그리고 싱가포르 라이프.

스튜어디스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 조카에게 어울리는 책이라 구입했다.

읽어보니 글들이 생생하다.

재미있게 쓰기도 해서 혼자서 피식 거리며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조카가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엇보다도 신입시절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는 에피소드가 살아있다.

구명조끼를 거꾸로 입었던 일,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 물을 내려야 하는데 비상 호출 버튼이 물을 내리는 버튼인줄 알고 비상 호출 버튼을 누르고 나오는 승객들, 기내 서비스 하며 엎어버린 일들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이러한 것들이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교육이 될 것이다.

일반인인 나에게도 재미있는데 그들에게는 얼마나 재미있을까?

어서 빨리 책을 넘겨줘야겠다.

지금은 대학생 이지만 스튜어디스 꿈을 이루기를 바라며...

20대스튜어디스를꿈꿔라

생각하지 않고 오감으로 느끼면 어지러운 마음이 서서히 사라진다.

나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

생각 버리기 위해 책을 읽었는데 오히려 생각이 더욱 많아졌다...ㅎㅎㅎ

불교에는 팔정도가 있다.

팔정도는 사람이 바르게 살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여덟가지 길을 가리키는 것으로 다음과 같이 3단계로 나뉜다.

제 1단계 -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는다

정사유 : 바르게 생각하기

정어 : 바르게 말하기

정업 : 바르게 행동하기

정명 : 바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제 2단계 - 집중력을 기른다

정정진 : 마음을 정화시키기

정정 : 집중하기

제 3단계 : 깨닫는다

정념 : 마음의 센서 닦기

정견 : 깨닫기

팔정에서 가장 첫 단계는 정사유, 즉 바르게 생각하기 이다.

지금 접시를 닦고 있다면, 어떤 순서로 접시를 닦으면 가장 효율적일지, 어떻게 해야 물을 낭비하지 않고, 세제를 최대한 적게 쓸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쓸데없는 번뇌가 끼어들면...

'좀 더 깨끗이 먹지 못하고...왜 늘 이 모양인지...'

라며 짜증을 내게 된다.

짜증난다고 하는 순간, 그 접시를 깨끗이 씻는 일과 시간을 낭비 하지 않고 씻는 일을 소홀히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대목이 참 마음에 든다.

일을 하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집중하라는 의미 있는 말로 들리기 때문이다.

일을 하는 스타일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에 집중만 한다면 짜증은 사라지고 오직 접시만 보일 것이다.

공감가는 이야기 이며 동감한다.

생각 버리기 연습!

웬만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생각을 쉽게 버리지 못할 것 같다.

 

생각버리기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