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독창적인 작가가 되는 법.
내용을 들여다보니 무의식이 나온다.
무의식을 이용해 쓰라고 하는 난이도 7.4의 어려움이 초반부에 나온다.
헉?...무의식이 이렇게도 중요하구나.
자기 암시 할 때도 무의식이 작용하는데 글을 쓸 때도 무의식이 작용하다니...
일정한 시간에 글 쓰는 것도 도움이 되며, 이중성도 좋지만 삼중성을 가지라는 조언이 유머로 들린다...ㅎㅎ
맞는 말이긴 한데 왜 이렇게 웃기는건지...ㅋㅋ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눈으로, 시각으로, 생각으로 글을 쓰라고 한다
작가의 조건이다.
글을 쓰려면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 관점으로 쓰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동감이다.
그리고 공감한다.
하루에도 몇천권씩 쏟아지는 책들이 많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까만 블라인드가 자동으로 쳐진다.
무슨 조화일까?
ㅎㅎ...그만큼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임을 보여주는 일이 아닐까 한다.
자신만의 문체, 자신만의 주제, 자신만의 어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또한 쓰다보면 나만의 문체, 나만의 어조가 나오지 않을까?
써보지 않아서 감히 속단하지 못하겠지만...
작가 수업을 읽어보니 글을 쓰는 나의 모습이 오버랩 된다.
ㅎㅎ...
작가 최태규, 근사한 책 1권을 내는 나를 생각해보며 20,000....
작가수업,
글쓰기,
도러시아브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