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게 극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행동 설계의 힘.

세상의 모든 성공적인 변화 뒤에는 공통의 패턴이 있다.

작은 손짓 하나로 놀라운 결과를 만드는 스위치의 비밀.

변화에 대한 글인데 다른 변화에 대한 책보다 믿음과 신뢰가 갈 정도로 심리학과 접목해 이해를 시킨다.

종종 사람의 문제처럼 보이는 것이 실상은 상황의 문제인 것이다 라는 문장이 생각을 하게 한다.

아픈 곳을 콕 짚힌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또한 자제력은 소모성 자원이라는 글이 눈에 확 다가온다.

자제력을 요하는 곳에 있으면 정신적으로 피곤하다 라는 말에 공감 한표를 던진다.

자제력은 소모성이다.

심리학적으로 설명을 하는데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ㅎㅎ

변화에 대한 정보도 가득하고, 읽으면서 이해가 되고, 그 동안 변화되지 못한 이유를 차근차근 알아가게 해준다.

다시 한번 더 읽고싶어지는 책이다.

변화에 대한 갈망이 큰 사람들에게 이 책은 고민을 해결해줄 컨설팅과 같은 존재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강추해본다!

강추!

스위치, 변화, 행동, 칩히스, 댄히스

지금 당장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

낙천주의와 행복에 관한 연구 및 신경과학과 긍정심리학 분야에서의 새로운 발견으로 이제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자체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 일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느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삶을 송두리째 바꿀 필요가 없으며 다만 인생을 보는 시각을 바꾸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시각을 바꾼다,즉 관점을 바꾼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알고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쉽게 바꾸지 못한다.

실천력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지 않아 늘 제자리인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더욱 우울해진다.

나는 도보를 좋아한다.

걷는다는 것은 나에게 삶을 살아가는 윤활유가 되어준다.

행복감도 선사해준다.

걷기에 대한 내용도 나오기에 소개해본다.

2011년 국립과학 아카데미 학회지에 실린 연구논문에서 연구자들은 걷기 운동이 뇌의 해마를 강화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일주일에 3회, 회당 40분씩 트랙을 돌게 하고 또 다른 실험 참가자들에게는 그 보다 활동성이 덜한 요가를 하게 한 후 1년 뒤에 살펴보니

걷기 운동을 한 사람들의 뇌에는 해마가 2%가량 증가한 반면, 요가를 한 사람들의 뇌에는 해마가 1.4% 줄어든 것이다.

걷기의 효능이다.

행복해지는 100가지 방법중 산책하기가 그 하나를 차지한다.

100가지 방법을 일일이 나열할 수 없어 안타깝다.

꽤 괜찮은 방법들이 나온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도 있다.

다만 우리가 발견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첫단계는 이책을 사서 읽으면 된다...ㅎㅎ

오늘도 행복해지자!

아자 아자!

행복인줄도모르고놓쳐버린것들, 행복, 에이미스펜서

산만한 아이를 집중력 강한 아이로 키워낸 엄마의 교육비결.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나 역시 이처럼 쓰고싶다.

승표, 다경 보고 있나?

공부보다는 놀이쪽으로...ㅎㅎ

영어학원에 6개월을 다녔는데도 알파벳도 못쓰고, 수업시간에 지적을 받던 아이가 상위권 대학에 합격을 한 일을 시간순으로 서술해간다.

흔히들 아이의 유형을 구분할 때 ...

머리가 좋고 부지런한 아이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지 않은 아이

머리가 나쁘고 부지런한 아이

머리가 나쁘고 부지런하지 않은 아이로 나눈다고 한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의 경우 통계적으로 머리가 나쁘고 부지런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더욱 노력한 결과라는 것이다.

나 역시 부족하다는 점을 알기에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럼 나도 성공하는 것인가?

ㅋㅋ...

저자는 아이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엄마가 부지런히 공부하도록 유도하면 선천적인 재능을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유도하면 될까?

이 책을 읽다보면 미소지으며 그 방법을 알 수 있다.

god 팬 클럽 사건을 읽다가 딸의 대답 때문에 한참을 웃었다.

옆에 있던 아들이 힐끗 쳐다본다.

더 웃긴다...ㅎㅎㅎ

내년이면 초등 6학년 되는 아들과 4학년 되는 딸을 위해 방학과 함께 특단의 조치를 취할 생각이다.

TV 없애기, 비전 보드 만들어 하루일과 작성하기, 영어로 된 영화 보며 영어 읽히기 등을 해줄 생각이다.

평상시 그렇게 하고 싶었으나 행사와 강의로 인해 시간이 없었다.

시간이 충분한 방학을 맞아 평상시 하고싶었던 바를 실천해보리라.

기다려라...승표, 다경!!!

우하하~~~

산만한아이는머리가좋다, 정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