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더 이상 여자 때문에 눈물 흘리지 마라.
3초 안에 접근하고 30분 만에 사로잡는다.
남여간의 차이점을 알면 강의 할 때 많은 사례로 등장시켜 유머를 구사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카테고리다.
유혹의 달인!
이 책도 그렇게 보고 구입했다.
그런데 내용이 여자를 유혹하는 실전 기법이다.
여자들에게 맞아 죽을 각오로 쓴 책이라고 쓰여있다...ㅋㅋ
자신은 픽업 아티스트라고 표현한다.
내용을 보다 깜짝 놀랐다.
다른 책에서 봤던 좋은 명문장을 여자를 유혹하는데 쓰인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정말 깜놀!
내용인즉슨...
"사해와 갈릴리호의 차이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니?
사해는 물이 들어오는 입구가 있지.
출구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사해는 물을 그저 받아 들이기만 할 뿐이야.
그래서 소금이 쌓이고 또 쌓여서 그 어떤 생물도 살지 못하는 죽음의 호수가 되었지.
반면에 갈릴리호에는 들어온 물이 다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출구가 있어.
물이 들어오면 다시금 흘러나가기 때문에 생명이 살 수 있느 호수가 된거지.
둘 다 동일한 발원지에서 물을 받아들이지만, 사해는 물을 움켜쥐고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죽은 호수가 되었던거야.
나는 항상 베풀면서 내 주변에 많은 생물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생을 살고싶어.
성공은 얼마나 가져쓴가 아니라 얼마나 나누어 주고 가느냐에 달린 것이라고 말하고 마무리를 짓는다."
이것은 신뢰를 주는 스토리텔링 기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한참을 웃었다.
이 명언을 이렇게도 응용할 수 있구나 라는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ㅋㅋ
읽을수록 저자는 심리학, 대화법 책을 많이 읽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공이 느껴진다.
용기없는 남자에게는 도움이 될만 하겠다.
유혹의달인,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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