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래는 오늘 무엇을 공부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공부에 대한 방법을 뇌과학으로 증명하며 공부에 대한 방법을 , 그것도 정말 집중하여 잘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뇌에 대한 정보를 좋아하는터라 몰입이 잘 되었다.
작심삼일에 대한 과학적 해석이 이채롭다.
부신피질의 방어 호르몬.
아무리 싫은 일도, 스트레스도 3일은 참고 견딜 수 있게 해준다.
뇌는 무엇인가를 달성할 때 즐거움을 느낀다.
이때 뇌는 기분좋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쾌락 보수물질을 방출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강화학습)
작심삼일을 계속해서 작심삼일 하면, (작심삼일을 10번 정도) 습관이 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부정적인 자기 최면은 실제 뇌세포의 사멸속도를 빨라지게 한다.
나이가 들수록 뇌의 다른 부위는 6%정도 위축되지만, 전두엽은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29%나 위축된다.
부정적인 것은 이처럼 뇌를 위축시키므로 좋지않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긍정으로 무장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또한 책을 많이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
무조건 많이, 즉 양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질은?
많이 읽다보면 질은 저절로 따라온다고 주장한다.
운동선수도 수천번 연습하며 자세를 만들어 간다.
많은 양의 연습이 좋은 자세를 만든다.
결국 양이 질을 변화시킨다.
역시 뇌는 요즘 대세인가 보다.
다른 책들 역시 뇌과학적인 해석이 많이 등장한다.
뇌에 대해 관심이 많아 행복하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